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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2011/06/13 19:39

EIGHT HABITS OF HIGHLY EFFECTIVE MANAGERS

 
1. Be a good coach
     * Provide specific, constructive feedback, balancing negative and positive
     * Have regular one-on-ones, presenting solutions to problems tailored to the employee's strengths
 
2. Empower your team and don't micro-manage
     * Balance giving freedom to your employees while still being available for advice
     * Make "stretch" assignments to help them tackle big problems
 
3. Express interest in employees' success and well-being
     * Get to know your employees as people, with lives outside of work
     * Make new folks feel welcome, help ease the transition
 
4. Be productive and results-oriented
     * Focus on what you want the team to achieve and how employees can help achieve it
     * Help the team prioritize work, and make decisions to remove roadblocks
 
5. Be a good communicator and listen to your team
     * Communication is two-way: Both listen and share
     * Hold all-hands meetings and be specific about the team's goals
     * Encourage open dialogue and listen to the questions and concerns of your employees
 
6. Help your employees with career development
 
7. Have a clear vision and strategy for the team
     * Even amid turmoil, keep the team focused on goals and strategy
     * Involve the team in setting and evolving the team's vision, goals, and progress
 
8. Have key technical skills, so you can help advise the team
     * Roll up sleeves and work side-by-side with team, when needed
     * Understand the specific challenges of the work

 
THREE PITFALLS
 
1. Have trouble making transition to team leader
     * Fantastic individual performers are often promoted to manager without the necessary skills to lead
     * People hired from outside often don't understand the specific ways of the company
 
2. Lack a consistent approach to performance management and career development
     * Doesn't help employees understand what company wants
     * Doesn't coach employees on how they can develop and stretch
     * Not proactive: Waits for the employees to come to them
 
3. Spend too little time on managing and communicating
Posted by 민이완이
잡설2009/06/29 19:40
# 많이 늦었네요. 다음 강좌로 무엇을 쓸까 많이 쓰다 지우다 했는데, 좀 탄력적으로 가기로 했습니다. 원래는 오픈 단계 이후의 작업방법에 대해 다루어야 하는데 그것은 나중으로 미뤄두겠습니다. 오늘 내용은 연애 전반에 걸쳐 적용되는 내용입니다. 작업 중이건, 오래된 연인이건, 심지어 결혼하신 분들에게도 도움이 될 내용입니다.

(1) 서설

여성에게 어필하는 남자는 착한 남자? 나쁜 남자?

어느 날 티비를 보는데 소녀시대와 카라가 한 코너에 나오더군요. ‘세상에 이런 드림팀이 있나’ 하면서 재방송임에도 불구하고 열심히 봤습니다. 그러던 중 소녀시대가 이상형을 말하는데

티파니왈 ‘전 좀 나쁜 남자요’
제시카왈 ‘저도 나쁜 남자요’(누구였는지 기억이 잘 안 나네요)
수영왈 ‘저는 저보다는 일에 충실한 남자요’

이는 사실상 ‘나쁜 남자’에게 몰표를 준 것과 같습니다. 사실 나쁜 남자가 인기 있는 것은 이 시대의 유행 같은 것이 아닙니다. 예전부터 쭉 그래왔던 것인데 지금에 와서야 사람들이 자각을 하고 있는 것이죠.

이것은 과거 픽션 속에 포장된 사랑에 대한 ‘잘못된 인식’에서 이제서야 서서히 벗어나고 있음을 말해 줍니다. 점점 사람들이 감정에 솔직해 지면서 ‘나는 나쁜 남자를 좋아한다’고 솔직하게 말할 수 있게 된 것이죠. 제가 생각하기에는 아직도 갈 길이 멉니다. 우리는 조금 더 ‘사랑’(남녀간의 사랑)이라는 감정을 아름답게 포장된 모습이 아닌, 있는 그대로 바라볼 필요가 있습니다(물론 있는 그대로 바라봐도 여전히 아름답습니다 – 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여성이 보는 남자는 세 종류입니다. Beta Male, Jerk, 그리고 Alpha Male. 이 세 부류는 ‘굳이 대응시키자면’ 흔히들 말하는 ‘착한 남자’, ‘나쁜 남자’로 대응시킬 수 있습니다(Beta Male = 착한 남자, Alpha Male = 나쁜 남자, Jerk = 못된 남자).

이 세 부류에 대한 설명으로 '남성의 매력'에 대해 조금 더 말씀드려 보겠습니다.

(2) Beta Male(착한 남자)

착한 남자는 기본적으로 여성에게 충성합니다. 꽃을 사주고 외모를 칭찬하며, 비싼 밥을 사주고, 집까지 차로 바래다 줍니다. 그와 동시에 그녀를 너무나도 원하고 소중히 생각합니다. 그녀만이 세상의 목적이고 그의 즐거움은 오로지 그녀에게서만 나옵니다. 내 취향은 없고 오직 그녀 취향만 있습니다. 무엇을 하기 전 그녀에게 허락을 구하며 당신 자체를 그녀에게 인정 받기 위해 노력합니다.

착한 남자가 겪는 오류는 ‘그의 행동이 대부분 DLV(Demonstration of Lower Value)’라는 겁니다. 안타깝지만 극단적으로 말씀드리면 위와 같은 Beta Male의 행동은 여성의 입장에서는 구걸하는 것처럼 느껴질 수 있습니다. 즉 여성은 남성이 자기보다 부족하기에 자신에게 충성한다고 여깁니다(이는 감정적인 것이고 여성을 탓할 수 없는 것입니다). 또한 더욱 큰 오류는 이미 위와 같은 행동을 다른 여자에게도 똑같이 반복한다는 것입니다.

실제로 여전히 소설과 드라마, 혹은 주변의 다른 사람들은 착한 남자의 행동이 여성에게 어필할 것이라고 우리에게 충고합니다. 그러나 서설에서도 말씀드렸듯이 이것은 일종의 오류입니다. ‘남녀간의 사랑’은 흔히들 말하는 사랑, 즉 넓은 의미의 사랑과는 분명히 다릅니다.

이렇게 착한 남자의 행동이 로맨틱하다거나 여성의 사랑을 얻게 해줄 것이라고 여겨지는 데에는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도덕관념 때문이 아닐까 합니다. 특히 흔히들 말하는 호혜주의, 내가 상대에게 이익을 얻은 만큼 나도 상대에게 잘해 주어야 한다는 생각에 바탕을 두는 것은 아닌가 한번 생각해 봤습니다.

하지만, 자주 강조하지만 인간은, 특히 여성은 ‘감정’에 따라 행동하지 ‘이성’에 따라 행동하지 않습니다. 사랑은 호혜주의라는 도덕관념으로 완성되는 것이 아닌, 상대를 보고 느껴지는 ‘감정’입니다.

어쨌든 이제 구체적으로 들어가 보겠습니다.

먼저 돈을 쓰는 행동을 생각해 보겠습니다. 착한 남자가 소개팅녀에게 비싼 밥도 사주고 비싼 선물도 사줬다고 해보죠. 이때 소개팅녀가 느끼는 감정은 무엇일까요? 이러한 행동이 DHV(매력 높음의 표현)일까요 DLV(매력 낮음의 표현)일까요?

연애초기에 (그 외의 경우에도 크게 다르지는 않지만) 이렇게 큰 돈을 쓰는 행위는 ‘자신의 부족함을 돈으로 메우는 행위’입니다. 따라서 DLV가 됩니다. 여성은 당신의 이러한 행동을 보고 남자가 자기보다 부족하니까 자기를 위해 돈을 쓴다고 느낍니다(동시에 ‘봉잡았다’라고 느끼는 여성도 있습니다 – 물주를 만났으니까요).

또한 이러한 행위는 사실 여성의 ‘사랑’(노골적으로는 여성의 몸)을 얻기 위함이라는 목적을 감추고 펴는 물질적 공세입니다. 즉 돈을 주고 여성을 사는 행위와 다를 바 없습니다. 설사 첫인상이 마음에 들었던 남자라고 하더라도 이렇게 물질적 공세를 편다면 있던 정도 떨어져 버립니다. 왜냐하면 이런 남자에게 마음을 열면 여성으로서는 물질과 자기 자신을 맞바꾸는 것을 허락하는 셈이 되어 버리기 때문입니다. 어떤 여성도 자신의 사랑을 돈에 판다는 느낌을 좋아하지 않습니다. 특히 자존감이 높은 여성일수록 착한 남자에 부담을 느끼게 됩니다.

여성이 사귀기도 전에 비싼 밥과 선물을 사주는 남자를 보고 느끼는 감정은 위와 같습니다(강조하지만 감정입니다, 여성이 실제로 ‘아 내 성을 사려는 구나’라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다른 말로는 ‘부담된다’라고 합니다. 이러한 부담에 여성은 즉시 방어기제를 작동시키게 됩니다(제1강 여성의 방어본능 참조).

또 착한 남자에 대한 여성의 인식은 ‘가식적인 사람이라는 것’입니다. 남성이 여성에게 충성을 바치며 원하는 것이 결국 무엇인지 여성의 잠재의식은 너무나 잘 알고 있죠. 설사 당신이 아무리 진심으로 접근한다고 해도 자신에게 이유 없이 퍼주는 남성에게 여성이 느끼는 감정은 바뀌지 않습니다.

사실 착한 남자들은 여성을 얻기 위해 ‘진심’이라는 이름으로 자신을 포장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고민할 필요가 있습니다. 그들의 충성에 아무런 사심이 없다고 말할 수는 없겠죠(사심이 없다면 집착 자체가 없어야 합니다).

착한 남자의 가식적인 면은 특히 여성이 프로포즈에 대해 거절했을 때나 이별을 통보했을 때 드러납니다. 평소에는 아무 바램 없이 주는 척 하다가도 막상 여성에게 상처를 받으면 쌓였던 억울함을 한번에 표출하는 것이죠. 이는 수동적인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기 때문에 당신의 매력에 상당한 마이너스가 됩니다.

‘내가 이 정도 해줬으니 너도 이 정도 해줘야 하는 것 아니냐’ 라고 따지는 경우도 있는데 사실 여성은 잘못이 없습니다. 느껴지는 대로 행동했을 뿐이니까요.

저렇게 폭발하는 경우 외에도 착한 남자는 은연 중에 생색내는 경우가 많습니다. ‘내가 이거 어디어디가서 힘들게 구해 온 거야’, ‘내가 밤새 준비한 이벤트야’. 이런 말들이 여성에게는 작지만 부담으로 작용합니다.

Beta Male은 여성에게 충성합니다. 무리한 요구도 들어주며, 가끔씩 들어주지 못할 때에는 자신이 큰 잘못이라도 한 것 마냥 미안해 하죠. 말씀드렸지만 이러한 행동은 DLV입니다.

실제로 여성보다 과분한 남자라면 여성에게 이렇게 충성할 필요가 없습니다. 충성하지 않아도 다른 더 나은 여성을 얼마든지 얻을 수 있으니까요. 예전부터 이러한 것이 일반적이었기 때문에 인간은 인간의 뇌에 자기에게 잘해주는 사람의 가치를 낮게 평가하는 감정이 생겨버린 것입니다.

또 착한 남자는 주관이 없습니다. 그녀가 하자는 데로 하고 그녀가 좋아하는건 다 좋아합니다. 왜냐하면 그는 그녀에게 자신을 인정받아야 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그녀의 비위를 맞춰주기 위해 눈치보고 항상 그녀의 의견을 먼저 묻습니다.

제1강에서 설명드린 여성의 특징 중 중요하다고 말씀드린 것이 ‘여성의 소극성’입니다. 여성은 자신이 책임지는 것을 싫어합니다. 그만큼 여성은 자신의 잘못에 대한 사회적인 비난을 극도로 싫어하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먼저 리드하고 잘못한 판단을 했을 때 책임져야 하는 것은 ‘남성’입니다. 위험을 무릅쓰고 진도를 나가야 하는 것도 남성이오, 번호를 따고 먼저 전화해야 하는 것도 남성입니다. 심지어 여성의 잘못에 대한 핑계거리가 되어줘야 하는 것도 남성입니다.

특히 스킨쉽 진도를 여성에게 맡기는 남성은 최악입니다. 이는 여성을 전혀 배려하지 않는 것이죠. 여성에게는 적어도 책임회피하려는 남성보다는 실패하고 책임지는 남성이 더 매력적입니다.

또, 여성은 자기 주관이 없는 남성을 존경하지 않습니다. 자기 하라는 대로 행동하는 남자가 매력 있을까요? 존경의 대상으로 보기 보다는 자신의 매력(Female Power)을 시험하는 대상이 될 뿐입니다.

착한 남자에게 존재하는 세상은 그녀 밖에 없습니다. 이것이 착한 남자를 지배하는 마인드라 할 수 있는데, 이러한 마인드는 그의 사회적 부족함(neediness)과 Low Value를 드러냅니다. 다시 말하면 제3강 ‘남자의 매력요소’ 중 ‘사회적 증거’ 부분과 대응됩니다.

주변에 다른 즐길 거리가 많은 남성(예를 들어 일에 심취 한다든지, 좋은 친구들이 많다든지, 아니면 자기 자신의 세계만으로도 충분히 즐거운 사람)과 오로지 그녀 밖에 없다고 외치는 남성 중 여성이 매력을 느끼는 남성은 전자입니다. 어떤 여성도 너밖에 없다며 달려드는 남성을 좋아하지 않습니다.

매력이 높아 주변에 항상 여자가 있는 남성이라면 저렇게 행동할까요? 많은 여성을 접해봤고, 지금도 여자들이 달려드는 남성이라면? 아닙니다. 위와 같은 심리상태는 ‘너를 놓치면 난 다른 어떤 여성도 만날 수 없어’라는 자신감 부족을 드러내는 것이고 또한 자신이 Pre-selection 된 적이 전혀 없음을 드러내는 것입니다.

또한 자기 자신에 대한 확신이 없기 때문에 여성의 남성 친구, 직장 동료들에 대한 질투나 시기를 표출합니다.

그 외에도…

착한 남성은 재미가 없습니다. 너무 쉬워서 여성에게 ‘도전’이 되지 못합니다. 비싼 물건이 좋아 보이는 법이오, 손에 잡히지 않는 목표가 위대해 보이는 법입니다.

또한 다음 행동이 쉽게 예상 됩니다. 예를 들어 여성이 ‘오늘은 100일 기념일이니까 엄청난 선물을 주겠지?’ 라고 생각하면 실제로 착한 남자는 그런 선물을 주기 때문에 여성은 아무런 재미가 없습니다. 남성이 아무리 신경을 써서 이벤트를 해줘도 여성은 별 감흥이 없는 것이죠.

제가 생각해도 좀 웃기는 말 같지만, ‘예측 가능한 남자는 매력 없습니다.’ 결말이 뻔한 영화는 재미 없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또한 착한 남자는 항상 논리적인 대화만 합니다. ‘이건 이래야 하고 저건 저래야 한다’ 논리를 그대로 말합니다. 여성은 논리적인 대화보다는 감정적인 대화에 더 흥미를 느낍니다. 논리보다는 자신의 감정을 존중해 주는 남자를 원하죠. 따라서 무슨 일이 어떻다는 것을 말할 때에는 느낌을 위주로 말하셔야 합니다. 무엇을 느꼈는지, 감정이 어땠는지.

특히 자기가 잘 아는 분야에 대한 얘기가 나오면 남자들은 보통 열을 내서 얘기하기 바쁜데 사실 여성의 입장에서는 지루할 수 있습니다. 또한 자기 지식을 뽐내는 것처럼 느껴지죠. 자랑하는 남자는 매력 없습니다. 그렇다고 무식한 척까지 할 필요는 없습니다만 여성에게 흥미가 될 수 있는 것을 얘기하시라는 뜻입니다.

# 어감이 안 좋게 되었는데 제가 비난하는 것은 ‘착한 남자’ 그 자체가 아닌 위와 같은 개개의 특질들입니다. 정말로 마음씨 착한 남자분들을 비난하는 것이 아닙니다. 저도 ‘착하다’는 성질 자체는 중요한 가치관으로 여기고 있습니다^^.

(3) Jerk(못된 남자)

못된 남자는 매너도 없고 막되먹은? 뭐 그런 의미입니다. 착한 남자의 정반대라고 생각하시면 되겠죠. 여성을 배려하지 않고 자기 멋대로 행동하고 여성을 업신여기고 못 되게 구는… 그래도 다행?인 점은 못된 남자가 착한 남자보다는 그래도 연애생활에 더 성공적이라는 것입니다.

못된 남자는 적어도 재미는 있습니다. 여성에게 감정의 롤러코스터를 태워주고 또 쉽게 예측할 수도 없습니다. 여성을 분노케 했다가도 다시 비행기를 태워주죠.

당신이 좋은 감정이든 나쁜 감정이든 여성에게 전달시킬 수 있다는 것은 그만큼 당신이 그녀에게 있어 영향력이 있다는 뜻입니다. 여성은 자신의 영향을 받는 남성 (약한 남성)보다 자신이 영향 받을 수 있는 남성(강한 남성)을 원합니다.

반면 착한 남자는 여성에게 영향 받을 뿐 아무런 영향력이 없습니다.

(4) Alpha Male (나쁜 남자)

나쁜 남자(Alpha Male)에 대한 설명은 제3번 강좌에 자세히 해 드렸습니다. 나쁜 남자를 Alpha Male로 연결짓는 이유는 실제로 나쁜 남자의 특징행동들 대부분이 제3번 강좌에서 다룬 Alpha Male Trait를 보여주는 행동이기 때문입니다.

나쁜 남자의 건방지고 유머스러운 행동은 사회적 만족(not needy)를 나타냅니다. 여성에게 칭찬 대신 불평을 늘어 놓는 것도 이러한 면을 드러내죠. 스스로 자신감이 있기에 여성에게 자신을 증명할 필요가 없습니다. 오히려 여성에게 증명을 요구하죠. ‘너 성적은 잘 나오냐?’ ‘요리는 잘하니?’ ‘너 대체 잘하는게 뭐야-_-’. 또, 다른 남자들을 질투하지 않죠. 질투하지 않는 남성이 매력적인 것은 그만큼 자신감이 있음을 보여주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여성이 남자들을 만나고 다니건 말건 신경 안씁니다.

그녀: 나 어제 대학교 때 친구들 만났었는데. 거기에 예전에 나 좋아했던 애도 왔어.
나: 그렇구나.
그녀: … 어떤 남자였는지 안궁금해?
나: 응.
그녀: 칫, 자신만만하시네.

또 생색내지 않습니다. 선물도 던져주죠. '할려면 하고 말려면 마라'.
이러한 행동은 부담감을 없애 여성을 편안하게 해줍니다. 이것이 착한 남자의 비싼 선물보다 나쁜 남자의 싸구려 선물이 여자에게 감동으로 다가올 수 있는 이유입니다.

아무리 비싸고 좋은 선물이라도 그 속에 어떠한 의도가 느껴진다면 여성도 마냥 좋아할 수는 없게 됩니다. 반대로 아무리 싸구려 선물이라도 나쁜 남자가 주는 선물은 순수하게 받아들이게 되고 더욱 감동하게 됩니다.

나쁜 남자는 자기 주관이 강합니다. 굳이 여성의 비위를 맞추려 하지 않습니다. 또 까다롭습니다. 무엇이든 OK하는게 아니라 좋고 싫음이 있고 눈이 높습니다. ‘너는 좀 눈에 안찬다’, ‘넌 여자로 안보여’(DHV).

이러한 행동으로 여성은 당신을 우습게 보지 않게 됩니다. 즉 착한 남자의 경우처럼 이용의 대상이 아닌 존경의 대상으로 바라볼 수 있는 것이죠.

나쁜 남자는 스스로에 만족하기 때문에 여성에게 요구하는 것이 없습니다. 전화를 하든 안 하든, 다른 남자를 만나든 안 만나든. 이렇게 나쁜 남자는 집착이 없기 때문에 상대 여성은 이런 남성에게 ‘부담감’보다는 ‘편안함’을 느끼게 되고, 방어기제(제1강 참조)도 작동하지도 않기 때문에 무방비 상태에서 그에게 빠져들게 되는 것입니다.

또 강한 자아를 가지고 있어 남들에게 영향받기 보다는 상대에게 영향을 주며 자신의 세계로 빠져들게 합니다. 나쁜 남자는 자기 주관대로 여성을 리드하고 그에 대한 책임을 집니다. 잘못된 판단에 비난을 받을 줄 알고 사과할 줄 알고요. 여성에게 돈을 쓰는 대신 오히려 얻어 먹습니다;;;;(그러고도 큰소리칩니다).

‘여성과 논쟁하지 않는다’는 것도 중요한 특징입니다. 적당히 하다가 져주는 것이죠. 정확히 말하면 여성의 어떠한 행동에도 영향받지 않습니다. 여성이 가끔씩 다른 남자와 비교하며 도발(이는 무의식적으로 남성을 테스트하는 행위입니다)하는 경우가 있는데 Alpha Male은 이 상황에서도 평온을 유지할 수 있죠. 그만큼 여유가 있기 때문입니다. 다른 말로 하면 ‘포용력’이 있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여성의 두뇌는 위와 같은 나쁜 남자의 특징 행동들을 매력으로 받아들입니다. 그의 행동에서 그가 사회적으로 인정받으며 자신감 넘치고 능력 있음을 감지하는 것이죠. 그렇기 때문에 나쁜 남자가 착한 남자보다는 연애에 있어 더욱 성공할 수 밖에 없습니다.

(5) 결론

착한 남자가 갖는 오류는 ‘사고방식(Mind-set)’ 그 자체에서 나옵니다. 실제로 연애상담글의 대부분의 문제사항은 그 상황 자체가 아닌 그 상황을 그렇게 심각하게 받아들일 수 밖에 없는 ‘심리상태’에 있습니다.

‘연락을 할까요 말까요?’
‘여친이 문자를 씹네요 어떻게 해야 하죠?’
‘이 처자 저한테 호감이 있는건가요?’
‘소개팅녀가 너무 조건을 따지네요’
‘저는 어장관리인가요?’

위 글에서 공통적으로 드러나는 것은 ‘심리적인 열세’입니다. 즉 이미 스스로 ‘자신은 상대 여성보다 부족하다’는 생각으로 연애에 임하기 때문에 행동 하나하나에서 ‘여유’를 찾아볼 수 없는 것이고 따라서 자연히 상대 여성도 당신에게 매력을 느끼는데 실패하게 됩니다.

반대로 나쁜 남자라면 똑 같은 상황에 놓여도 아무렇지 않게 받아들이게 되고 이러한 여유(not needy)있는 태도에서 상대 여성이 당신에게 매력을 느끼게 되는 것입니다.

자신감, 여유, 자기확신 등의 내공?을 쌓는 것을 ‘Inner Game’이라 하고 반대로 작업기술을 익히는 것을 ‘Outer Game’이라 합니다. 작업기술 자체가 좋은 Inner Game에서 나오는 행동들을 모아놓은 것이기 때문에 작업기술을 몰라도 Inner Game만 강하면 얼마든지 성공할 수 있습니다. 반대로 작업기술을 익혀도 Inner Game에서 지면 관계를 유지하기가 점점 힘들어집니다.

Beta Male과 Alpha Male의 차이는 오로지 ‘사고방식’에 있습니다. 오늘까지 Beta Male 이었던 분도 당장 내일부터 Alpha Male이 될 수 있고 그것은 자기 자신을 (미치도록) 존중하는 데에서 시작합니다. 누구나 할 수 있는 것이기에 제 강좌 글도 의의가 있는 것이겠죠.

물론 내일 당장이 아니더라도 좋습니다. 변화는 성공을 만들고 성공은 변화를 촉진합니다. 천천히 해나가다가도 언젠간 엄청난 가속을 받고 있는 자신을 반결하시게 될 겁니다.

제 글이 더 나은 여러분들을 위한 도움이 되었으면 하면서 이글을 마치겠습니다.

#다음 강좌는 다음 달에 올리겠습니다.

[펌] 원문 클리앙 Palmuser님
Posted by 민이완이
잡설2009/06/29 19:39
5. 실전 강좌에 들어가기에 앞서

이제부터는 앞에서 다룬 이론들을 어떤 식으로 적용할 수 있는 것인지 실전적인 이야기가 필요할 것 같습니다. 앞에서는 몇 가지 여성의 기본적인 심리에 대해서 말씀드렸고 특히 여성들에게 원초적으로 존재하는 방어적 심리에 대해서 말씀드렸습니다. 연애는 물론 여성과의 원활한 커뮤니케이션을 위해서는 이러한 여성의 특징을 이해해 둘 필요가 있습니다. 두번째로는 연애의 필요요소, 즉 여성이 당신을 사랑하기 위해서 필요한 요소들을 분류해 보았습니다. 특히 ‘매력’의 전달이 중요하다고 말씀드렸습니다. 세번째로는 보여주어야 할 남자의 매력요소가 무엇인지 말씀드렸습니다.

그렇다면 이제부터 다룰 내용은 ‘도대체 ‘자신감’, ‘리더쉽’ 같은 남자의 매력 요소들를 어떻게 여성에게 전달할 것인가’, ‘여성의 경계심은 어떻게 무력화 시킬 수 있는가’ 가 되겠습니다.

사실 쉽게 되는 일은 없는 것 같습니다. 강좌 시작할 때만 해도 제 강좌가 많은 분들께 도움이 되기를 바랬습니다만 이러한 이론들이 쓸모 있어지기 위해서는 많은 노력이 필요합니다. 단순히 읽는 것만으로 끝날 수 없는 강좌입니다.

삶에 변화를 원하신다면 주위 환경을 바꾸고, 행동을 바꾸고, 사상을 바꾸고, 마지막으로 자아를 바꾸어야 합니다. 제 글, 아니 작업이론이라 불리는 것들이 지향하는 목표은 누구에게나 쉽게 다가가고 쉽게 어울리며 남들을 웃기고, 리드하고,남들을 존중하며 남들이 불편한 감정을 느끼지 않게 배려하고 남들을 탓하는 대신 자신을 탓하는 사람입니다. 이것은 전편인 '남자의 매력 요소'에서 다룬 내용과 정확히 일치합니다.

그래서 연애고수가 되는 길은 Life Changing 이라 불리기도 합니다. 좀 더 자신감 있는 사람, 좀 더 주체적인 사람, 좀 더 긍정적인 사람이 되어야만 연애 생활에 있어서도 변화가 오게 될 것입니다.

앞으로 다룰 내용들은 꾸준한 연습이 전제되어야 합니다. 단순히 머리속에 넣는 것으로 되지 않습니다. 똑같은 질문에도 상대의 반응은 천차만별이 될 수 있기 때문에 그에 대한 모든 경우의 수가 머리 속에 있어야 하며 언제가 들이댈 타임인지 언제가 빼야 할 타임인지를 직감할 수 있어야 하는데 이러한 것들은 실전에서 밖에 배울 수 없습니다.

또한 걷는 모습, 앉아 있는 모습, 말투와 억양, 시선처리 이러한 것들도 모두 매력에 큰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연습하실 필요가 있습니다만 제가 글로는 자세히 가르쳐 드릴 수 없는 부분입니다.

꾸준히 변화를 추구하시면 결과가 나올 겁니다. 운동 같은 것에 비유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운동은 어떤 방법으로 하든, 즉 1킬로짜리를 100번을 들던 10키로 짜리를 열번을 들던, 걷든, 뛰든, 뭔가 꾸준히 하면 결과가 나옵니다. 그러나 꾸준히 하려면 그만큼 '하면 된다'라는 신념이 필요하기에 제 글이 그러한 신념을 주는 역할을 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당신은 최고의 남자입니다. 여성에게 무엇을 바라고 접근하는 것이 아닙니다. 여성에게 기쁨을 주고 힘이 되어주기 위해 접근하는 것입니다. 여성을 진정으로 위하고 이해해주는 남자는 당신 밖에 없습니다. 당신을 몰라보는 여성은 바보입니다.

6. 오픈(Open) 단계

(1) 서설

무엇이든 시작이 중요합니다. 전에도 말씀드렸듯이 첫인상은 강하게 각인되기 때문에 여성에게 보이는 첫 모습이 나머지 연애단계 모두를 좌우할 정도로 중요합니다. 따라서 처음 대화의 시작(Open)을 어떻게 하느냐에 대하여 알아둘 필요가 있는 것이죠.

(2) 3초룰

'타겟을 정하고 접근하기까지가 3초 이내야 이루어져야 한다.' 는 이쪽에서는 매우 유명한 룰입니다. 이유는, 먼저 머뭇거리며 여성을 계속 쳐다보게 되면 여성이 당신의 관심을 눈치챕니다. 즉 여성은 시선에 부담을 느끼게 되고(스토커라 느낄 수 있습니다) 결국 두려운 마음에 자리를 옮기거나 할 수도 있습니다. 또 그러면서도 접근하지 못하고 있는 당신을 자신감 없는 남자로 간주해 버리기 때문에(DLV) 매우 안좋습니다.

# DLV = Demonstration of Lower Value. 당신의 Value가 낮음을 보여주는 행동이나 말.

# DHV = Demonstration of Higher Value. 당신의 매력을 어필하는, 즉 당신의 Value가 높음을 보여 주는 행동이나 말.

# Value = 전편에 말씀 드린 Social Value, 즉 매력의 척도를 말합니다. 매력은 상대적으로 결정되는 것이기에 Value의 높낮이로 설명할 수 있습니다. 우리말로 하려다가 번역할 만한 단어가 없는 것 같아서 앞으로도 Value로 쓰겠습니다.

또한 당신의 입장에서도 한번 주저하게 되면 접근에 대한 두려움이 점점 더 커지게 됩니다. '거절 당하면 어떻게 하지?' 같은 잡생각만 늘기 때문에 안좋습니다. 맘에 드는 상대가 있으면 바로 접근할 수 있어야 합니다.

(3) 오프너

오프너란 상대와의 대화(Interaction)를 시작하게 해주는 말이나 행동을 말합니다. 즉 여성에게 건네는 첫 마디라 생각하시면 됩니다. 여성과의 연결고리(Social Hook)가 없는 경우(즉 소개팅이나 미팅 등이 아닌 경우) 상대와의 대화의 물꼬를 터주는 역할을 합니다.

오프너의 기본적인 역할은 ‘대화의 시작’입니다. 따라서 ‘날씨가 참 좋지요?’, ‘길 좀 여쭤 볼께요’ 이러한 것들도 모두 오프너라 할 수 있습니다(고전적인 오프너죠^^). 그러나 성공적인 작업을 위해서는 오프너를 만들 때 고려해야 할 것들이 있습니다.

1) 관심을 드러내지 않는다.

첫 강좌에서 작업 기법으로는 직접법, 간접법, 최면법이 있다고 말씀드렸는데, 작업 기법에 따라 오프너도 달라집니다. 즉 오프너는 크게 직접적 오프너(Direct Opener), 간접적 오프너(Indirect Opener)로 나눌 수 있습니다. 직접적 오프너는 상대에게 관심이 있음을 직접적으로 드러내며 접근하는 방법이며 간접적 오프너는 상대에 대한 관심을 숨기고 접근하는 방법입니다.

직접적 오프너는 제가 권하지 않는데 그 이유는, 상대에게 관심을 보이는 것(IOI)은 DLV이며 여성의 방어기제를 작동시키기 때문입니다(첫 강좌 때 말씀드린 Anti-Slut Defense 와 임신에 대한 막연한 공포심). 따라서 직접적 오프너는 상대가 IOI를 보여준 경우에만 사용하는 것이 보통입니다.

# IOI = Indicator Of Interest. 상대에게 관심의 표명하는 말이나 행동.

반대로 간접적 오프너는 자신의 의도를 철저히 숨기기 때문에 여성의 방어기제를 건드리지 않으며 자신의 Value를 유지할 수 있습니다. 특히 예쁜 여성일수록 간접적 오프너를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정말 예쁜 여성이라면 직접적으로 접근 했던 경우가 한 두번이 아니었을 겁니다;;;. 그저 그런 99명의 남성에 당신이 포함되어서는 안되겠죠.

간접적 오프너로 가장 많이 쓰이는게 의견 오프너(Opinion Opener)입니다. 저도 거의 이거 밖에 안 쓰죠. 여러 가지 장점이 있습니다. 의도를 자연스럽게 숨길 수 있고, 만들기도 쉽습니다. 예를 들어

‘제가 지금 여쭤 볼께 있는데요…’
‘잠깐 좀 의견을 듣고 싶어서 그러는데요’

이런 식입니다. 특히 마트 같은 곳에서는 그냥 물건 두 개를 집고 뭐가 좋은지 물어 보시면 됩니다.

2) 흥미 있는 소재여야 한다.

왜 흥미 있는 소재여야 하는가? – 오프너는 상대의 관심을 당신에게 끌어오는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당신에게 아니 당신과의 대화에 여성이 관심을 갖기 위해서는 대화 소재가 흥미로운 것이어야 합니다. 처음 보는 여성에게 군대 이야기를 할 수는 없겠지요. 대화에 흥미가 없다면 여성이 당신의 대화에 참여해야 할 필요는 느끼지 못하고 빨리 이야기를 끝내려 할 겁니다. 물론 오프너와 이 후의 대화는 구별되는 것이기는 하나 이왕이면 처음부터 흥미로운 소재를 던져 주는 것이 좋겠지요.

또 하나, 여성에게 흥미로운 소재를 고를수록 더 많은 여성의 참여를 이끌어 낼 수 있습니다. 참여는 곧 투자(Investment)를 의미합니다. 사람은 자신의 자원을 많이 투자하면 할수록 그 투자 대상을 중요하게 여기게 되는 본성(감정)이 있습니다(이것도 상식적으로 쉽게 이해할 수 있는 부분이죠). 당신이 흥미로운 주제와 능숙한 화술로 여성과의 대화시간을 늘려 나갈수록 여성은 당신에게 시간과 관심을 투자하는 셈이 되며, 따라서 당신에게 일종의 ‘미련’이 생기게 됩니다. 단순히 당신의 얘기를 들려줄 소재를 고르지 말고 여성을 고민하게 만드는 소재를 고르시는 것이 좋습니다. 여성의 참여를 충분히 이끌어 냈다면 여성은 당신과 헤어지더라도 ‘그 남자는 어떻게 됐을까?’ 이런 생각을 은연 중에 하게 됩니다. 앞으로도(특히 대화술) 계속 등장하는 중요한 개념입니다

여성이 좋아하는 소재들은 주로 다음과 같습니다.

인간관계(특히 남녀관계), 패션, 쇼핑(선물), 헤어, 여행, 음식, 각종 이쁘고 귀여운 것들(동물 등), 연예계 가쉽거리(열애설)

남녀관계나 가쉽거리 같은 것은 클럽이나 나이트, 술집에서 좋습니다. 대낮에 길거리 같은 곳이라면 선물이나, 여행에 관한 내용이 좋구요. 패션은 언제 어디서나 어울립니다.

여태껏 나온 내용들을 바탕으로 오프너를 만들어 보면

‘잠깐 여쭤볼께 있는데요. 저한테 저보다 4살 어린 조카가 있거든요. 걔한테 선물을 사줘야 하는데 뭐가 좋을까 여쭤보고 싶어서요’

3) 논리와 Drama(극적인 사건)을 넣는다.

논리는 ‘왜 하필이면 얼굴도 모르는 당신에게 물어봐야 하는가’에 대한 핑계거리입니다. 클럽 같은 데에서는 큰 상관은 없는데 대낮에 맨 정신인 상태에서는 해 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Drama는 흥미를 이끌기도 하고 상황에 대하여 자세히 설명해 줄수록 자세한 답변이 나오기 때문에 필요합니다. 예를 들어 바로 위에 예시로 든 오프너의 경우 여성이 ‘본인한테 직접 물어보면되죠’ 이런 답변을 할 수도 있기 때문이죠^^. 당신이 상황에 대한 정보를 많이 주면 줄수록 여성은 더욱 열렬히 대화에 참여하게 됩니다.

‘잠깐 여쭤볼께 있는데요. 저한테 저보다 2살 어린 조카가 있거든요. 걔가 유학생활 하다가 내일 귀국하는데 삼촌입장에서 귀국 선물을 사주고 싶은데요. 지금 사러 가는 길이거든요. 근데 제가 아무 생각도 없이 나왔다가 생각해 보니까 뭘 사줘야 할지 모르겠는거에요!!! 그래서 지금 이렇게 급하게 여쭤보는 거거든요. 쏼라~”
(제가 많이 썼던 건데… 생각해 보니 별로 드라마는 없군요…^^)

4) 선택의 범위를 제한한다.

급작스러운 대화이기 때문에 여성은 조금 당황한 상황일 수 있습니다. 따라서 많은 생각을 못합니다. 주관식보다는 객관식으로 물어보시는게 대답하기 쉽겠지요. 선택의 범위를 제한하셔서 여자분이 대답하기 좋게 유도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앞의 예에서) '그 애가 애완 동물을 좋아해서 한마리 사주려고 하는데 강아지가 좋을 것 같아요, 고양이가 좋을 것 같아요?'

5) 당신의 Value를 보여준다.

필수 사항은 아닙니다만, 오프너에 매력을 어필할 수 있는 요소를 실을 수 있다면 더욱 좋겠지요. 예를 들어

‘잠깐 여쭤 볼 것이 있는데요. 이런 상황이면 어떻게 해야 되나요? 제 옛날 여자친구가 …… 쏼라쏼라’ -> Pre-selection

요거 말고도 저 위에 제가 쓴 오프너에도 많은 Value가 부여되어 있지요. ‘조카에게 선물을 사준다’ -> 올바른 사회성을 가지고 있다. 올바른 감정 상태를 가지고 있다. 선물할 정도로 능력이 있다 등등.

따라서 저 오프너 만으로도 여성에게 나에 대한 매력을 어필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게 아니라도 적어도 내가 정상적인 사고 방식을 가진 안전한 사람임은 어필할 수 있는 것이니 여성도 대화에 참여하는데 두려움이 훨씬 덜 하겠죠. 첫 강좌 때도 말씀 드렸듯이 여성은 낯선 사람에 대한 공포를 가지고 있습니다. 사실 사람이면 누구나 그렇습니다. 따라서 Value를 부여함과 동시에 당신이 매우 정상적인 사회성을 가지고 있음을 보여줄 필요가 있는 것입니다.

(4) FTC - False Time Constraint (거짓 시간 제한) (From Mystery Method)

FTC - False Time Constraint 는 자신이 여성에게 오래 붙어 있지 않을 것임을 암시하는 말이나 행동을 말합니다. 당신을 모르는 여자에게 접근하는 경우 등 따로 약속 잡고 만나는 경우가 아니라면 여성은 무엇인가를 하는 중이겠죠. 어디를 가는 중이라던가, 누구를 기다리는 중이라던가, 혹은 친구와 얘기 중이라던가 등등… 이 때 모르는 사람이 말을 걸어오면 거부감이 드는 이유 중 하나가 바로 ‘언제까지 나에게 붙어 있을지 모른다’는 공포에서 비롯됩니다. 집에 가는 길이었는데 남자가 집 앞까지 얘기하며 따라 올 수도 있고(낯선 사람에게 집을 알려주는 셈이 되므로 여성 입장에서는 매우 꺼림칙 하겠죠) 약속시간이 30분 남았는데 30분 동안 ‘이 이상한’ 사람에게 잡혀있는 것이 될 수도 있습니다. 여성은 사회적 명성에 민감하기 때문에 ‘이상한 남성’과 함께 있는 것을 남들이 보는 것 자체를 싫어하죠. 여성에게는 매우 공포스러운 상황이 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오픈을 하는 어떠한 경우라도 당신이 그녀 앞에서 오래 머물지 않을 것임을 암시할 필요가 있습니다.이를 FTC - False Time Constraint 라 합니다. 예를 들면

‘친구 기다리는 중이신가 봐요^^. 저도 그런데… 얘가 지금 약속 시간이 30분이 지났는데 지금 XX역(가까운 역 이름을 댈 것)이라고 하네요. 정말 나쁜 놈이죠?’

혹은 시계를 보면서 ‘아 지금 약속에 늦었는데(다급하게 혼잣말 하듯이)... 빨리 뭐 하나만 여쭤볼께요…’

FTC는 행동(Body Language)으로도 가능합니다. 예를 들어 오픈을 할 때는 무조건 몸(어깨)을 상대로 향하지 않습니다. 몸은 가던 방향을 향하고 살짝 고개만 돌리는 거죠. 즉 어깨 너머로 여성이 보여야 합니다. 그 상태로 오프너를 던지는 겁니다.

또 다른 방법은 위와 같이 어깨 너머로 가볍게 오프너를 던지고

남자: ‘잠깐 여쭤볼 께 있는데요 쏼라쏼라’
여자: ‘아 그러면 쏼라쏼라’

이렇게 여자가 대답을 하면 고개를 다시 앞으로 돌리고 가던 쪽으로 한 발 앞으로 내딪습니다. 그 후 바로 멈추고 다시 발을 뒤로 돌려 ‘잠깐만요. 그러면 이건 어때요 … 쏼라쏼라…’.

이런 식의 행동은 당신이 너무 오래 붙어 있지 않을 것임을 상대에게 인식시키고, 관심이 있어서 접근한다는 의심을 깨끗이 없애줍니다. 따라서 여성의 모든 방어기제가 무력화되는 것입니다. 이렇게 경계심이 풀어지니 여성의 대화 참여도도 높아지게 됩니다(오프너가 끝나고 상대의 대화 참여도가 높아지면 계속 대화를 이어나가면서 슬쩍 어깨를 여자 쪽으로 돌립니다).

FTC는 남성이 자신의 매력을 전달할 시간을 버는 행위입니다. 정말로 잠깐만 대화할지 대화가 2시간, 3시간이 될지는 모르죠;; 앞에 False가 붙은 이유도 그렇습니다. 일단 경계심을 풀고 부담을 주지 않게 조치하여 시간을 벌고 그 사이 오프너와 이어지는 대화로 여성의 흥미를 이끌어 내고 자신의 매력을 전달하는 것입니다. 여성에게 성공적으로 Value를 보여주고 대화에 흥미를 이끌어 냈다면 더 이상 여성은 당신이 왜 아직까지 안가고 있는지는 신경 쓰지 않게 됩니다.

(5) 바디 랭귀지

나중에도 한번 바디 랭기지에 대해서 설명 드리겠지만 당신의 매력(Value)를 어필하는데에 있어서 언어적(Verbal) 요소보다 더 중요한 것이 비언어적(Nonverbal) 요소입니다. 말을 들을  필요도 없이 정보를 얻는 것이 그 습득의 속도면에서 더 유리하니 여성은 자연스레 비언어적 요소만으로도 당신이 리더인지 High Value를 가지고 있는지 알아챌 수 있는 능력을 발달시키게 되었습니다. 따라서 바디 랭귀지의 중요성은 두말할 필요도 없지요.

먼저 접근할 때 '미소'를 잊으시면 안됩니다. 무조건 '미소'입니다. 전 강좌에서도 말씀드렸는데 '미소'만으로도 많은 Value를 전달할 수 있습니다. 정말 미소가 작업 성공의 반은 차지한다고 생각합니다. 당신의 부드러운 살인 미소를 보여 주세요^^.

다음으로 오픈 시에는 어깨를 직접적으로 여성을 향하게 해서는 안됩니다. 앞에서 FTC로서 몸은 가던 곳을 향한 채 고개만 돌리라고 말씀드렸는데 그 외에도 몸을 여성쪽으로 향하게 되면 여성은 큰 심리적 부담을 느끼기 때문입니다. 몸을 여성쪽으로 향하는 것은 여성에게 위협이 되며 또한 남자의 여성에 대한 '지나친 관심'을 나타냅니다. 지나친 관심은 DLV 이며 여성의 방어기제를 작동시키게 됩니다.

예를 들어 버스 정류장에서 버스를 기다리는 여성에게 접근한다고 할 때 여성은 도로쪽을 바라보고 있겠죠. 그런데 당신이 옆에서 몸을 그녀에게 돌린채 말을 거는 모습을 한번 상상해 보세요. 이번에는 같은 상황에서 당신도 역시 도로쪽으로 몸을 향하게 하고 대신 고개만 그녀에게 돌려서 말을 거는 모습을 상상해 보세요. (클럽이나 술집 같은 곳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어떤 남자가 더 Value를 가진 남자로 비춰지나요? 여성의 입장에서는 어느 쪽이 더 심적 부담이 안될까요? 만약 마주 볼 수 밖에 없는 상황이라면 몸을 조금 뒤로 기울이시면서 무게 중심을 뒤에 두셔서 여성에게 위협감이 없게 해야 합니다.

여성 쪽으로 몸을 기울이는 것도 매우 안좋습니다. 잘 안 들릴 것 같으면 목소리만 크게 하시면 됩니다. 이 장면도 한번 상상해 보시면서 Value의 차이를 가늠해 보시기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여성에게 너무 가까이 접근하지 마세요. 사람들 사이에서는 개인적인 '공간'이라는 것이 존재한다는 것에 대해서 알고 계실 겁니다. 처음 보는 사람과 친한 사람과의 '공간'은 많이 차이가 나죠. 생각보다 멀리 떨어진 곳에서 말을 거시기 바랍니다.

오프너가 어느 정도 진행되고 여성이 대화에 흥미를 느끼고 있다고 판단되면 그때가서 어깨를 그녀에게 향하면 됩니다.

(6) 기타 오프너

1) 보푸라기 오프너

보푸라기 오프너라고 매우 재밌는 오프너가 있습니다. 간접적 오프너의 일종인데 보푸라기 커다란 것을 니트 같은 옷에서 뜯어 냅니다. 그리고 뭉치면 매우 작아지겠죠. 그것을 주머니에 넣고 다니는 것입니다. 그리고 버스 정류장 같은 곳에서 맘에 드는 이성을 발견한 경우 그녀 옆에 섭니다. 그리고 이상하다는 듯이 한번만 힐끔거린 뒤에 주머니에 있는 보푸라기 뭉치를 손까락에 끼워서 슬쩍 뺀 다음 여성에게 붙어 있는 것을 떼내는 것처럼 하는 것이죠.

멘트는-> ‘예쁜 옷에 왜 이런 걸 묻히고 다니세요’

클럽이나 나이트에서 유머를 곁들여서 하면 좋습니다. 저는 오픈할 때는 써 본적은 없습니다만 예전에 여자 후배 놀린답시고 써본 적이 있습니다. 일부러 작정하고서 아예 뭉탱이를 주머니에 넣은 뒤에...

후배: ‘선배 어쩌구 저쩌구 쏼라쏼라’
저: ‘어 잠깐만 너 여기 뭐 있다’ (허리 춤에서 하나 떼내는 척)
후배: ‘아 뭐지… 아 그데 선배 어쩌구 저쩌구 쏼라쏼라’
저: ‘어 잠깐만 여기 또 있어’(어깨 쪽에서 하나 떼내는 척)
후배: ‘아 뭐지… 이제 또 없죠?’
저: ‘응 그래. 그래서 뭐’
후배: ‘아 그러니까 어쩌구 저쩌구 쏼라쏼라’
저: ‘야 여자 애가 왜 이런거 묻히고 다녀 여기 또 있잖아!!’ (머리 쪽에서 하나 떼내는 척)

2) 바디 랭귀지 오프너

직접적 오프너의 일종입니다. 음… 뭐랄까, 상대가 만만해? 보이거나 이미 여성으로부터 IOI를 받은 경우에만 쓰세요. 앞에서 말씀 드렸듯이 직접적 오프너는 여성의 경계심을 불러일으키기 때문에 그리 좋지는 않습니다. 물론 직접적 오프너라는 것도 대놓고 ‘맘에 들었습니다’라고 말하는 것은 아닙니다(이건 거의 고백과 가깝죠 여성에게 큰 부담이 됩니다). 완곡하게 관심을 전달해야 합니다.

자신의 외모가 괜찮거나, 이미 다른 행동(사전 작업)으로 상대에게 Value를 보여주었던 경우, 혹은 이미 여성으로부터 IOI를 받은 경우에는 쓰셔도 됩니다. 그리고 주로 클럽이나 술집에서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런 곳은 에너지 레벨이 높은 곳이라서 상대 여성도 꽤 즐거워 할 겁니다.

예를 들어 술집에서 건너편 테이블에 있는 여성과 눈이 마주쳤다고 해 봅시다. 눈빛 교환이 어느 정도 된다면 여성도 당신에게 호감이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당신도 괜찮은 느낌을 받았다면 계속 눈을 마주 보세요(IOI를 테스트 하는 것입니다). 하지만 정말 여성이 당신을 바라보고 있는 것인지, 다른 생각을 골똘히 하고 있는 것인지, 당신 뒤에 앉아 있는 당신 친구를 바라보고 있는 것인지는 알 수가 없습니다.

이 때 당신이 살짝 웃으면서 손을 흔들거나 권총을 쏘면 상대가 반응을 보이겠죠.

상대 여성이 웃거나 제스추어를 따라한다면 IOI이기 때문에 바디 랭귀지로만 계속 대화 하시면 됩니다(반대로 정색하거나 눈을 피하거나 혹은 고개를 돌려 버리는 경우(IOD)에는 그만 하셔야 합니다).

# IOD = Indicator Of Disinterest. 상대에게 전혀 관심이 없음을 나타내는 말이나 행동

‘술 많이 드셔서 졸리신가 보네요^^’ – 웃는 얼굴로 몸짓과 표정을 섞어 전달합니다. 입모양도 크게 하면서…

그럼 상대 여성은 당신의 우스꽝스런 몸동작을 보고 웃겠죠(-> ‘유머’를 전달). 그럼 당신이 또

‘나도 술 많이 마셨나봐요 졸려요’ – 역시 말이 아닌 바디 랭귀지로 전달합니다. 그 다음은 옆 테이블을 가리키며 또 바디 랭귀지로

‘잠깐 저기 앉아서 저랑 얘기하실래요?

이런 식으로 나아가는 방법입니다. 술집이나 클럽이 아닌 곳에서도 써 볼만 합니다. 예를 들어 서점 같은 곳에서도 가능 합니다. 책을 보고 있는 여성의 2-3 미터 정도 앞에서 책 표지를 보여달라는 제스쳐를 취하면서 입 모양은 ‘무슨 책이에요?’ 또 ‘아 그 책 저도 알아요’ 이런 식으로 할 수도 있습니다. 호기심 어리고 우스꽝스러운 표정을 취한다면 여성도 웃을 수 밖에 없죠. 이러한 오프너는 즉각적으로 당신의 ‘유머’스러움을 전달시키고 여성에게 웃음을 불러일으키기 때문에 당신에 대한 경계심을 많이 낮출 수 있습니다.

3) 네거티브 오프너

외모가 매우 뛰어난 여성이라면 네거티브 오프너를 사용해야 합니다. 네거티브에 대해서는 나중에 설명드리겠습니다. 간단히 예를 들면 아래와 같습니다.

'얼굴이 좀 피곤해 보이시네요. 일이 많이 힘드시죠? 저도 이런 알바 많이 해봐서요' - (알바 상대용 최고의 오프너)

(7) 기타 사항

1) 에너지 레벨

당신은 접근하는 여성 혹은 그룹의 에너지 레벨과 같은, 혹은 조금 더 높은 에너지 레벨로 접근하셔야 합니다. 클럽에서 즐겁게 둘이 떠들고 있는 여성들에게 당신이 음울한 몸짓과 억양으로 오프너를 던진다고 상상해 보세요. 당신을 빨리 떼내려 할 겁니다. 반대로 활짝 웃으며 조금 과장된 말투와 제스추어로 접근한다면 여성들도 당신을 마다하지 않을 겁니다. 서점 같은 곳에서는 차분히, 조용히 접근하는 것이 좋겠지요.

2) 미안하다는 말은 금물

모르는 사람에게 말을 건다면 보통 '실례지만', '죄송하지만' 이런 말이 자연스럽게 튀어 나오게 되어 있습니다. 길을 물어보거나 하는 경우에는 최소한의 예의를 위해서라도 꼭 붙여야 하겠지만 여성에게 작업할 시의 이러한 말은 굉장히 안좋습니다. 자신감도 없어 보이고 Value도 없어 보입니다. 또한 죄송하지 않은 일임에도 죄송한 일이라고 여성이 느끼게 됩니다. 당신은 최고의 남성이고 상대 여성에게는 굴러들어온 복일 터이니 미안한 것은 전혀 없습니다.

3) 뒤에서 접근하지 않는다.

뒤에서 접근하면 여성은 '흠칫' 놀라게 됩니다. 절대로 뒤에서 접근하지 마십시오.

4) 인터뷰를 하지 않는다.

집이 어디세요? 어느 학교 다니세요? 고향이 어디세요? 등등의 질문에 대해 여성이 어떻게 느낄지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당신이 누군지도 모른 채 취조 당하는 기분일 겁니다. 처음 본 당신에게 왜 이런걸 알려 주어야 하죠? 충분히 래포가 형성되고 Value를 보여 준 후에 하세요. 다만 굳이 궁금하시다면 의문문으로 끝내지 마시고 평서문으로 끝내시기 바랍니다. '고향이 ~~시군요. 말투를 보면 알 수 있죠' -> 이런 식으로 하시면 됩니다. 추측이 틀려도 괜찮습니다. 다만 좀 웃기게 하십시오. '고향이 ~~시군요. 그런 깜찍한 신발은 ~~ 사람들만 신을 수 있거든요.'

(8) 결론

이번 주말도 화창하다고 합니다. 약속이 없으시더라도 집에 계시지 마시고 공원에라도 나가서 실전에 임해 보시기 바랍니다. 멘트를 던지시고 반응을 보시기 바랍니다. 예전과 비교해서 무엇이 달라졌는지 직접 느껴 보시기 바랍니다. 스타는 컴 앞에 앉아야만 연습할 수 있지만 작업은 자기 집만 아니라면 언제 어디서든 연습할 수 있습니다. 따로 돈이 드는 것이 아니고요. 클럽이나 술집, 편의점이나 음식점, 마트, 어디서건 여성들에게 말을 걸어 보세요. 여성에 대한 자신감을 기르고 접근에 대한 두려움을 없애는 방법은 그거 밖에 없습니다. 오픈만 하시고 고맙다는 말로 답례를 한 뒤 떠나시면 됩니다. 물론 자신이 있으신 분은 계속 진행하셔도 좋고요.

오픈 단계가 끝나면 대화가 이어지며 당신의 Value 를 보여주는 DHV 단계로 나아가게 됩니다. 다음에 설명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EBS 실험 얘기가 전에 화제가 되었었죠. 옷은 자신의 아이덴티티(누구처럼 입느냐의 문제)를 나타내기 때문에 여성의 호감도에 큰 영향을 미칩니다. 락가수처럼 입으면 락가수의 이미지를 얻는 것이며 전문직처럼 차려 입으면 전문직의 이미지를 그대로 이어 받게 됩니다. 당신이 진짜 어떤 사람인가는 여성이 모릅니다. 아니 그것을 알려고 하기도 전에 이미 여성의 '감정'이 당신의 Value를 만들어 버리게 됩니다.

옷 차림이 호감도에 영향을 주듯이 당신이 어떻게 행동하느냐, 어떤 말을 하느냐, 당신을 상대하는 사람들이 당신을 어떻게 대하느냐가 당신의 호감도(Value)에 큰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이번 실험은 제가 봐도 좀 허술하긴 했지만 적어도 우리가 무엇인가를 판단함에 있어 '감정'의 역할이 얼마나 큰지에 대하여 말해 주었다고 생각합니다.

* 5/21 추가 내용입니다. - 움직이는 타겟 오픈하기-

1) 최선의 방법 - 오픈하지 않는다.

특히 바쁘게 걸어가시는 분을 잡는 것은 큰 실례가 됩니다. 즉 오픈 행위 자체가 여성에게 나쁜 감정을 주기 때문에 회복하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 물론 바쁜 일이 없음에도 걸음이 원래 빠르신 분이라는 경우가 있을 수도 있지만요. 그래도 나이트나 서점, 건물 내 등의 실내에서는 유효적절하게 사용되는 경우가 있기에 설명 드립니다.

2) 차선책1 - 가로 막아 멈추게 한다.

당신과 상대가 마주 보고 걷는 경우와 당신은 멈춰 있고 상대만 움직이는 경우에 사용할 수 있습니다. 몸을 뒤로 살짝 젖히신 채로 당신의 양팔을 뻗어 가로 막는데 실제로 몸을 가로 막는 것이 아니고 양팔을 대각선 아래로 향하게 하고 손목을 젖혀 손바닥을 정면으로 향하게 하여 멈추어 달라는 신호를 전달하는 것입니다.

몸을 뒤로 젖히는 것은 여성에게 위협감을 주지 않기 위함입니다(그래도 대부분은 깜짝 놀라시겠죠). 팔을 대각선 아래로 뻗는 것도 같은 이유고요. 이러한 제스추어는 걷는 사람 다짜고짜 붙잡는 것 치고는 예의를 최대한 갖춘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상대가 멈추면 오프너를 던지시면 됩니다. 그리 좋은 방법 같지는 않습니다.

3) 차선책2 - Value를 보여줘 오픈한다.

실외에서는 사용하기 어렵습니다. 상대와 나와의 물리적, 정신적 공간이 좁아지는 경우(좁은 실내나 좁은 길 같은 곳)에 사용할 수 있습니다. 특히 당신이 벽에 기대고 있거나 의자나 벤치에 앉아 있는 경우에 사용하시면 좋습니다.

당신은 편안하게 벽에 기대거나 앉아 있는 채로(역시 뒤로 기댑니다) 지나가는 타겟, 혹은 타겟이 속한 그룹을 향하여 오프너를 던집니다. 이 경우 당신은 지나가는 무리들 보다 편안한 상태에 있기 때문에 순간적으로 사람들은 당신의 Value가 더 높다고 느끼게 됩니다. 결국 사람들은 Value에 반응하기 때문에 매우 높은 확률로 오픈할 수 있게 됩니다.

차가 있으신 분은 차에 탄 채로 오픈할 수도 있습니다(야타족처럼).

만약 반응하지 않고 당신을 지나쳤다 하더라도 자세는 뒤로 기댄 채로 그대로 유지하신 채로 목소리를 키워서 계속 얘기하시면 됩니다. 당신이 충분히 Value를 보여줬다면 사람들은 결국 뒤돌아보게 되어 있습니다. 믿으세요!

4) 차선책3 - 같은 방향으로 걸으며 오픈한다.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저도 걸어가는 사람에게 말 걸 때 꼭 이 방법을 씁니다. 타겟보다 약간 앞서 걷습니다. 타겟이 당신을 10시 방향이나 2시방향으로 바라 볼 수 있게 하는 것이죠. 이때 당신은 고개만 돌려서 어깨너머로 오프너를 던집니다. 오프너를 던짐과 동시에 서서히 걸음을 멈춥니다. 그러면 신기하게도 상대도 당신을 따라 자연스레 멈추게 됩니다^^. 아주 자연스럽죠. 상대는 당신의 오프너를 듣느라 정신이 없기 때문에 무의식적으로 당신에 맞추어 멈추게 되는 것이죠.

이 방법에도 Value를 보여주는 트릭이 숨겨져 있다는 것을 알아채셨을 겁니다. 즉 남자가 여자 뒤를 쫒는게 아니라 여자가 남자 뒤를 쫒는 상황을 순간적으로 연출하는 것입니다. 이러한 연출로 상대는 경계심을 낮추게 되죠. 말을 하는 도중에 멈춘다는 것에 유의하시면 됩니다.

지하철에서 맘에 드는 여성을 만나셨다면 앞으로는 뒤를 쫒아가시지 마시고 이런 식으로 오픈 하세요. 뒤를 쫒는 것은 당신의 Value를 낮추며(DLV), 여성에게 위협감을 줄 수 있습니다. 즉 걸어가는 타겟을 오픈하는 방법 중 가장 안 좋은 것이 뒤를 쫒는 방법입니다.

[펌] 원문 클리앙 Palmuser님


Posted by 민이완이
잡설2009/06/29 19:38
4. 남자의 매력 요소(=Alpha Male Traits)

(1) 서설

오늘 이야기는 좀 지루하실 것 같습니다. 추상적인 개념들이 많이 등장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이것들을 이해하기 전에는 좀 더 실용적인 내용에 대해서 말씀드릴 수 없기에 빼놓을 수 없는 부분입니다.
지난 강좌에서 말씀드렸듯이 ‘매력’은 여성과 사귀는 데에 있어 가장 영향력 있는 요소입니다. 매력과 그 영어 표현인 Attraction의 사전적 정의를 보면

매력: [명사]사람의 마음을 사로잡아 끄는 힘
Attraction: 끌어당김, 빨아당김, 끌어당기는 힘, 매력

인생에 있어 우리가 하는 고민 중 가장 많이 하는 고민이 바로 ‘인간관계’에 대한 고민이며 가장 중요하고도 다루기 어려운 것이 바로 인간관계입니다. 사람을 얻으면 천하를 얻는 것이라는 말도 있듯이 타인을 사로잡는 힘은 이 세상 그 어떤 힘보다도 큽니다. 연예계, 정계, 비즈니스계 어디에서든 ‘매력’은 중요합니다.

사람은 다른 사람의 특정한 모습에 이러한 ‘매력’을 느끼게 됩니다. 그렇다면 어떠한 모습이 ‘매력’인가가 중요한 문제로 떠오릅니다. 특히 이성 사이에 느껴지는 ‘매력’은 모두가 궁금해 하는 부분입니다. 시중에는 다양한 처세술 책에서 ‘매력’에 대해 다루고 있지만 말그대로 ‘처세’를 위한 것들이며, 책에 쓰여진 것들이 대부분은 맞는 말이지만 이론적 근거 없이 자신의 성공담을 나열한 듯한 모습입니다.

인간은 모두가 각자의 개성을 가지고 살고 있지만 인간으로서 갖는 공통점이 있습니다. 이러한 공통점이 없다면 의학이나 심리학 등 인간을 대상으로 하는 학문은 무의미한 것이 되겠지요. ‘매력’ 부분도 마찬가지입니다. 우리의 뇌 속에는 이성의 ‘매력’을 느끼는 회로(Attraction Switch)가 내장되어 있으며 우리가 맘에 드는 이성을 보고 가슴이 쿵쾅거리고 어쩔 수 없게 되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사랑은 선택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이성과 논리로 결정하는 것이 아닙니다. ‘그렇게 될 수 밖에 없는 어떠한 것’ 입니다. 사랑도 기쁨, 슬픔, 노여움처럼 마음에서 일어나는 하나의 감정입니다. 따라서 사람에 따라 조금씩 다르기는 하나 ‘어떠한 모습에 매력을 느끼는가’는 문화를 초월하여 어느 정도 공통성을 갖게 됩니다.

그렇다면 본론으로 들어가 여성들이 공통적으로 느끼는 남자의 매력은 무엇일까를 생각해 보겠습니다. 가장 쉬운 답은 인기 있는 다른 남성들에게서 얻을 수 있겠죠. 일단 연예인들이 떠오릅니다. 연인으로 이상적인 여자로서는 김태희 정도를 들 수 있고(^^) 남자로서는 장동건이나 정우성 정도를 들 수 있겠지요. 이들의 특징을 관찰하면 매력적인 여성상과 매력적인 남성상이 나옵니다. 또 주변에 잘나가는 친구들(소위 ‘가진 자들’)을 봐도 그 모습을 대충 알 수 있습니다. 돈도 많고 외모가 출중하죠. 외제차도 가지고 있고…

그러나 단순히 돈이나 권력, 외모가 매력의 조건이라고 판단하는 것은 큰 오류입니다. 사실 이러한 현상의 본질을 살펴보면 이렇게 단순하게 결정되는 것은 아님을 알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 분명한 것은 돈이 없다고, 혹은 얼굴이 못생겼다고 연애를 못하는 것은 아니라는 겁니다. 이제부터 남성의 매력의 실체에 대해서 말씀 드리겠습니다. 아래 나열한 것들은 여성의 Attraction Switch 라 불립니다. 이성적으로 남자의 재산을 재어보거나 아이큐를 보고 지능을 판단하여 사랑의 감정이 느껴지는 것은 아닙니다. 단지 올바르게 스위치를 켜면 반응이 올 뿐입니다.

* 재밌는 사실은 아래의 모든 특질은 상품의 Value와 판매율을 높이기 위해 마케팅 분야에서도 널리 이용된다는 점입니다.

* Alpha Male 로서의 특질을 Social Value라고도 부릅니다. ‘사회적 지위’라고 직역하면 좀 다른 의미입니다. 현실적으로 주어진 지위를 떠나서 평가되는 것으로 생물학적 개념으로 보시면 됩니다. 즉 다른 말로 Survival and Replication Value(From Mystery Method)라 할 수 있습니다.

(1) 외모(얼굴, 키, 몸매)

여성도 남성의 외모를 봅니다. 신체적으로 강한 자가 생존에 유리한 것은 어찌보면 당연한 결론이기 때문입니다. 여성은 남성 얼굴의 대칭성과 황금비율을 보는데 자세히는 기억이 안나지만 대칭성은 신체와 유전자의 건강함을 말한다고 하며 황금비율은, 자연의 황금비율이 인류에게 유리한 효과를 주었기 때문에 자연스레 황금비율을 추구하는 습성이 인간에게 생겼다고 합니다. 어쨌든 흔히들 잘 생겼다고 하는 얼굴들을 말합니다. 또한 키도 중요한 요소입니다. 확인하고 싶으시면 하루는 키높이 깔창을 신고 필드에 나가 보신 뒤, 다음 날은 벗고 필드에 나가 보십시오. 분명히 차이가 있을 겁니다.

적당한 근육도 필요합니다. 얼굴이나 키는 선천적인 거라지만 운동은 누구나 할 수 있습니다. 지금 당장이라도 헬스클럽에 등록하시고 정기적인 운동을 하시기 바랍니다. 제가 워낙 웨이트를 좋아하는데 저에게 상당한 변화를 주었기 때문입니다. 어려서부터 바짝 마른 허약 체질이었는데 웨이트에 취미가 붙고 나서는 군대에서 괴물이라 불렸을 정도입니다. 그만큼 내적으로나 외적으로나 자신감을 키워줍니다.

*참고로 저는 177의 키에 잘 생겼다는 소리 거의 못 듣고 자랐을 정도의 얼굴입니다^^.

(2) 지능

똑똑한 남자도 매력 있죠. 학벌이 역시 빠질 수 없는 이유가 바로 학벌이 남성의 ‘지능’을 판가름할 수 있는 척도가 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머리 나쁘다고 좌절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일반적인 지능도 중요하지만 보다 중요한 것이 ‘Social Intelligence’입니다. 위키백과에 “the ability to understand and manage men and women, boys and girls, to act wisely in human relations” 라고 나와 있군요.

(3) 자신감

이거 하나만으로도 남자의 매력을 모두 말할 수 있을 정도로 중요한 부분입니다. 행동 하나하나에 자신감이 있어야 합니다. 자신감을 만드는 데는 돈이 필요한 것도 아니오 시간이 필요한 것도 아닙니다. 누구나 지금 당장부터 갖출 수 있는 것입니다. ‘나는 무엇이 부족해’ 이런 말은 핑계에 불과합니다. 자신감은 사고 방식을 말하는 것이지 누가 어떠한 상황에 처해 있는가는 전혀 관련이 없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자신감이 Alpha Male의 가장 중요한 특질인 이유는 자신을 가장 잘 아는 것이 자기 자신이기 때문입니다. 어떤 일에 앞서서 자신감이 없다면 그 일을 해낼 능력이 없음을 스스로가 말하는 것이며 남 앞에서 자신감이 없다면 그보다 능력이 별로라고 판단한 것이며, 여자 앞에서 자신감이 없다면 자신이 그 여성의 짝으로서의 부족하다는 것을 스스로 인정하는 셈입니다. 여성이 이런 신호를 놓칠 리가 없지요.

(4) Pre-selection

뒤에 나올 ‘사회적 증거’의 일부분입니다. 물건을 고를 때 가장 편한 방법은 남들이 많이 사는 물건을 사는 겁니다. 사실 업체들이 인기순위까지 조작해가며 마케팅을 하는 이유도 인간이 Pre-selection에 민감하기 때문입니다. 남들이 어떠한 것에 대해 평가를 해 놓으면 슬쩍 무임승차하는 것이죠. 결국 여성에게 많이 선택된 남성은 ‘그 사실만으로’ 매력이 높아집니다. 흔히 헤어진 연인에게 새로운 이성이 생긴 경우 안 생기던 미련이 생기는 이유는 바로 우리 감정이 Pre-selection(정확히 말하면 Post-selection이겠군요) 에 반응했기 때문입니다. 절대로 자신이 여태껏 혼자였음을 여자에게 자랑스럽게 얘기하지는 마시기 바랍니다.

(5) 리더쉽

매우 중요한 특질입니다. 남자를 리드하면 여자를 얻습니다(Lead men, Get women). 여성이 자신의 생존을 위해 남성을 선택하는 방법이 있는데 그것은 바로 그 무리의 리더를 선택하는 것입니다. 가장 강하고 지능이 뛰어난 자가 리더가 되기에 여성은 리더를 본능적으로 알아챌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술집에 당신이 테이블 가운데에 앉아 있고 친구 네 명이 그 주위로 둘러 앉아 있다고 해 봅시다. 당신이 무엇인가 이야기를 하는 중이기에 네 친구가 모두 당신을 바라보고 있습니다. 이 때 한 무리의 여성들이 지나가면서 그 상황을 봤다고 해 봅시다. 이 여성들에게 호감도 테스트를 하면? 당연히 당신이 최고 인기남이 됩니다(외모가 출중한 사람이 없다면). 그만큼 ‘리더쉽’(내지 리더라는 사실)은 남성의 매력에 매우 큰 영향력이 있습니다. 또 어려움에 처한 친구를 도와준다던가, 어려운 판단을 내리고 책임을 진다던가 하는 행동이 여성의 마음을 움직이게 합니다.

(6) 보호의지

여성이 남성에게 느끼고 싶은 감정 중 큰 부분을 차지하는 것이 ‘보호받고 있다’는 느낌입니다. 남성이 그 여성을 상대로는 물론이오 주변의 다른 사람들을 보호해 줄 것이라는 의지를 보여주는 것이 여성의 마음을 움직이게 하는 강력한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당신에게 동생이 있는 경우 동생을 챙겨주고 감싸주는 모습을 보여주는 것 만으로도 상대 여성에게 당신의 ‘보호의지’를 느끼게 할 수 있습니다.

(7) 사회적 증거와 사회적 동맹

당신이 매력 있는 자들과 어울리면 당신도 매력 있는 자로 간주됩니다. 좋은 무리에 끼어있다는 것은 당신이 그 무리에 낄 자격이 있다는 것을 암시하기 때문입니다. 또한 당신이 어려움에 처했을 때 도와줄 사람들이 있어야 합니다. 이것들은 모두 당신의 여자에게도 상당한 메리트가 되기에 여성은 사회적 증거와 사회적 동맹에 민감합니다. 이런 점에서 작업하실 때 혼자하시기 보다는 친구와 같이 하시는 것이 몇 가지 유리한 점이 있습니다(Wing-Man이라 합니다).

캠퍼스 내에서 그녀에게 어필하려면 당신이 누구와 항상 함께 있음을 보여 줄 수 있어야 합니다. 그것이 여자라면 pre-selection, 남자라면 사회적 증거내지 동맹이며 여기에 해당 그룹의 리더임을 보여줄 수 있다면 사전 작업으로는 최고입니다.

(8) 영향력

리더쉽과 연관되는 부분입니다. 리더는 자신의 판단 하에 사상과 행동, 혹은 감정을 결정하나 그를 따르는 자들은 리더의 사상과 행동, 감정을 따라갑니다. 그게 리더의 역할이니까요. 따라서 여성은 영향력이 큰 자를 리더로 간주하고 그에게 매력을 느끼게 됩니다. 친구가 어려움에 처했을 때 조언을 구하는 사람이 당신이라던가 하다못해 당신이 하는 말이 그룹 내에서 유행어가 된다던지, 당신 스타일이 그룹의 유행이 된다던지 하는 것들은 여성에게 매력을 느끼게 합니다. 영향력이 있는 것은 물론이오, 반대로 상대에게는 영향 받지 않아야 합니다. 우리 주변에서도 주변 상황이나 타인의 감정에 쉽게 동요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주변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건 주변 사람이 어떠한 감정을 느끼건 좀처럼 영향 받지 않는 사람도 있습니다. 보통 주관이 강한 자라고 하지요.

(9) 유머

유머는 그 자체로 여러 가지를 말해주기 때문에 역시 중요한 특질이라 할 수 있습니다. 먼저 여성에게 있어 그와 함께 있으면 ‘즐거움’을 얻을 수 있음을 말해주며 유머를 즐길 만큼 여유 있음도 말해줍니다. 또 무엇보다도 남들을 웃길 수 있다는 건 사회적 지능(Social Intelligence)이 높음과 그만큼 사회적 영향력이 있다는 것을 말해주기 때문에 중요한 특질이라 할 수 있습니다. 특히 여성을 웃긴다면 여성보다 사회적 지능이 높다는 것을 보여줄 수 있겠죠.

(10) 여유(not needy)(=관대함)

행동이나 마음가짐에 여유가 있어야 합니다. 여유는 곧 자신감과 직결되기도 하죠. 가진 자는 여유가 있기에 여성은 여유 있는 남성에 매력을 느낍니다. 여성에게 보채고 요구하는 자는 그만큼 자신이 부족함을 나타내는 것입니다. 또 여성의 말 한마디 한마디에 너무 신경 쓰지 마시기 바랍니다. 이는 ‘내 주변에 여자는 너 밖에 없어. 너를 놓치면 끝장이야’ 라고 말하는 것과 같습니다.

진짜 매력 있는 남자라면 주변에 여자가 끊이질 않겠죠(pre-selection). 또 여성과의 관계 외에도 예를 들어 누가 욕을 하던 흉을 보던 가볍게 넘길 필요가 있습니다. 욕을 하는 자는 당신에게 무엇을 바라는 자요, 당신은 그에게 어떠한 것도 기대하지 않는 자이기에 결국 당신의 Social Value가 더 높음을 말해 주는 셈이지요.

여성용 연애서적에 보면 남자가 웨이터나 가게 점원을 대하는 태도를 유심히 보라고 쓰여 있는데 이는 그 태도만 보아도 남성의 많은 부분을 알 수 있기 때문입니다. 종업원이 실수를 했다고 윽박지르거나, 단순히 종업원이라고 깔보거나 하는 행동들은 남성의 인성이 성숙되지 못했음을 말하는 것이오, 동시에 그런 상황을 받아들일 정도로 여유있지도 못하다는 것을 말해줍니다.

(11) 미소

여유와 자신감을 나타내기 때문에 역시 중요합니다. 미소는 정확히 말하면 웃음과는 구별되며 미소도 썩소 등의 여러 종류가 있습니다만 ‘자신만만한 미소’가 가장 정답인 것 같습니다. 어디를 가든 장소가 바뀔 때마다 미소 짓는 연습을 하세요. 나이트든 과방이든 심지어 집 현관문을 열 때도 ‘여긴 내 영역이다’라는 생각으로 미소 짓는 연습을 하시기 바랍니다. 내재화가 되면 당황스러운 상황에서도 미소로 대처하는 여유가 생길 수 있는데 이런 것들은 여성에게 굉장히 좋은 인상을 줍니다.

(12) 강한 자아(Frame) or Being Dominance

앞서 말한 ‘영향력’이 당신과 그 주변 사람들의 관계에서 설명된다면 강한 Frame은 당신과 여성과의 사이에서 설명할 수 있습니다. 여성은 항상 남성을 의식적 혹은 무의식적으로 테스트 합니다. 여러 가지를 테스트하지만 그 중에서도 ‘자신보다 강한가’를 가장 먼저 테스트합니다. 자신보다 약한 남성에게 ‘보호’를 기대할 수는 없기 때문입니다. 물론 팔씨름 같은 것으로 하는 것이 아닙니다. 보통은 남성에게 ‘무엇인가를 요구’함으로써 이루어 집니다. 예를 들어 여성이 ‘나는 짧은 머리가 좋은데… 오빠 머리 스포츠로 깎으면 안돼?‘ 라고 말하는 경우(제 경우인데 긴 머리에 웨이브파마하고 있었을 때입니다;;;)처럼 보통 ‘이것 이것 좀 해 줘’ 혹은 ‘이것 이것 좀 사 줘’ 이런 식으로 부탁하는데 좀 무리한 부탁을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여기서 남성이 매력을 높이기 위해서는 져주면 안되죠.

‘니 걱정이나 해라. 좀 세련되어 보이게 파마를 좀 하던지…’ 혹은 ‘미안해. 내 헤어 스타일은 우리과 여후배들이 투표해서 정한 거거든?. 걔들한테 먼저 허락 받고 와’

반대로 져주는 경우 매력은 상실하나 ‘신뢰’를 얻게 됩니다. 따라서 상대나 시기에 따라서 잘 대처해야겠죠. (자세한 것은 ‘나쁜 남자 이론’이라는 제목으로 다루어 보려고 합니다)(저는 결국 짤랐습니다;; 스포츠로…그 당시.. 순진했을 때라;;)

(13) 도전 정신

High risk, High return. 간단합니다. 망하면 남자나 여자나 같이 망하는거 아니냐구요? 여성은 전략이 하나 더 있지요. 도망가면 됩니다.;;;;; 여성은 너무 늙지 않는 한 받아 주는 곳이 있기 때문입니다. 반면 남성은 받아주는 곳이 없기에… 생존에 직결되지요(참으로 안타까운 현실이지만…). 어쨌든 여성은 남성이 주저하기 보다는 도전해 주길 바랍니다. 또 도전 정신은 그 만큼의 자신감이 있음을 말해주기도 하니까요. 여성이 소심한 남자 싫어한다는 말이 근거 없는 것은 아닙니다.

(14) 야망, 열정, 성실, 침착성, 위기 대처 능력 등등

보통 있으면 좋은 것들이죠;;;; 설명이 필요 없습니다.

(15) 감정 표현

사람이 매력 있는 이성에게 사랑의 감정을 느끼도록 되어 있듯이 감정은 인간의 생존을 돕도록 만들어진 메커니즘입니다. 따라서 당신의 감정이 ‘정상’에서 벗어나는 경우 여성에게 매우 안 좋은 인상을 줄 수 있습니다(갑자기 화를 낸다던지, 지나치게 감정표현이 없다던지). 반대로 어린 아이를 보고 귀여워한다든지 하는 행동은 당신의 감정 시스템이 정상이라는 것을 말해줍니다.

(16) 위생, 건강함

더러운 남자는 어느 여자에게도 환영 받지 못합니다. 기본적으로 샤워는 매일 하십시오. 손톱도 단정하게 하시고 옷도 자주 빨아 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여성이 흔히들 남자의 ‘깔끔함’에 대해 많이 얘기하는데 바로 ‘위생’을 말하는 것입니다. 즉 코디 자체도 지저분해 보이지 않게 할 필요가 있지요. 건강함도 당연히 중요한 요소입니다. 서 있거나 걸을 때 등이 굽는 분이 계시는데 여성에게는 상당히 안 좋은 인상을 줄 수 있습니다.

(17) 비슷함, 동질성

여성은 자신과 비슷한 성향의 남자에게 끌립니다. 이것도 진화적인 이유라는데 정확히 왜 이러한 스위치가 생겼는지는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 어쨌든 이 부분은 많은 분들이 경험적으로 느끼셨을 것이라 따로 강조할 필요가 없을 것 같습니다.

(18) 잘 꾸미기(Well groomed)

옷을 잘 입고 잘 꾸미고 깔끔하게 하고 다니세요. 옷 잘 입는 것은 Social Intelligence를 반영하기도 합니다. 옷 잘 입는 가장 빠른 방법은 ‘옷 잘입는 친구와 같이 쇼핑하며 배우는 방법’입니다. 그런 친구도 없다면 잡지에서 맘에 드는 모델 옷차림을 기억해 둔 후 동대문을 돌아다니며 비슷한 걸로 사서 코디해 입으면 됩니다.

(19) 결론

결국 매력은 1) 당신의 외모, 2) 당신의 행동, 3) 당신의 감정, 4) 당신을 대하는 사람들의 태도라는 요인들에 의해 결정됩니다. 나열된 것들을 자세히 보시면 흔히들 말하는 ‘멋진 남자’의 모습입니다. 누구나 알고 있었던 것이죠. 실제로 영화에 나오는 남자 주인공들은 거지로 나오건, 왕으로 나오건 위의 특질들을 상당수 가지고 있습니다. 다만 그냥 아는 것과 왜 그런지를 함께 아는 것은 그 실천력에 있어서 큰 차이가 납니다. 제가 글솜씨가 없어서 설득이 제대로 되었는지는 모르겠지만 실천은 믿음이 있어야 가능하기에 왜 그런지 최대한 설명드리도록 노력하였습니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돈이나 외모가 전부가 아니라는 것입니다. 첫 강좌 때도 말씀드렸지만 돈과 권력이 있으면 연애하는데 매우 유리합니다. 그러나 그것은 그 돈과 권력을 지켜낼 자질이 있음을 전제로 하는 것입니다. 아무리 돈이 많아도 Beta Male처럼 행동한다면 여성들에게는 한마디로 ‘정떨어지는-Social Value의 하락’ 상황이 되는 겁니다. 아무리 학벌이 좋아도 사람들과 제대로 어울리지 못한다면 여성의 눈에 당신의 Social value는 낮게 인식될 것이오, 반대로 학벌이 나빠도 사람들과 잘 어울리며 당신보다 ‘소위 잘난’ 사람들을 리드할 수 있다면 Social value는 그들보다 높게 인식될 것입니다.

특히 자신감이나 리더쉽 같은 것은 정말 강력합니다. 그 외에도 중요한 것을 꼽으라면 유머, 미소, 여유, 사회적 지능, 사회적 증거, Pre-selection 등을 꼽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오늘 이야기도 기반이론의 범주에 드는 것이라 많이 추상적입니다. 이제 기반이론에 대하여 모두 설명을 드렸으니 앞으로의 강좌는 이러한 것들을 어떻게 여성들에게 전달(delivery) 하느냐에 대한 내용(즉 작업기술이라 합니다)이 주가 되겠지요. 사실 자신감, 리더쉽, 여유 이러한 것만 머리 속에 넣고는 절대로 여성에게 매력을 어필할 수 없습니다. 이것들을 어떻게 전달할 수 있느냐가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다음 편에서는 조금 실전적인 이야기로 찾아 뵙겠습니다.

그럼 여기 계신 모든 분들의 행복한 연애생활를 빌겠습니다.

*이러한 것에 대해 배우지 않아도 자연스레 행동에서 Alpha Male의 특질을 보여주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타고난 경우죠. 자신이 그러한 행동을 하는지도 모르면서도 막상 사람들, 특히 여자들 앞에 서면 갖가지 Alpha Male의 특질을 보여주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이런 사람들은 여자가 끊이질 않죠.

보통 잘나가는 ‘놈’들은 유치원 때부터 여자 아이들에게 둘러 쌓여 삽니다. 유치원생들이 뭘 아느냐 하겠지만 걔네들도 감정을 가지고 있습니다. 조금 덜 성숙했을 뿐이지 성인과 다를바 없죠.

*제가 연애생활을 비교적 성공적으로 해나갈 수 있었던 것도 제 성격 자체가 어느 정도 이에 맞는 면이 있었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예를 들어 제가 성격이 좀 느긋하고 능청스럽습니다. 여자 때문에 안달하거나 애태우는 성격이 아닙니다. 제 성격이 이러다 보니 반대로 여성 쪽이 안달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여성 쪽에서 ‘오빠 여자가 제가 이 정도 했으면 이제 남자가 말해줘야 하는거 아니에요?’ 라고 하거나 아예 여성이 먼저 고백해버리거나 둘 중에 하나였습니다.;;;

[펌] 원문 클리앙 Palmuser님
Posted by 민이완이
잡설2009/06/29 19:37
3. 연애의 구조이론

(1) 서설

괜히 어려운 말이 써놨지만 대단한 내용은 아닙니다. 다만 그 중요도는 제 전 강좌를 통틀어 세 손가락 안에 들 정도입니다. 제 강좌가 필요 없다고 생각하시는 분이더라도(기혼이시거나 능력자이시거나^^) 정말 이것만큼은 상식차원에서 꼭 알고 계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남녀관계를 통찰하는 눈을 기를 수 있습니다.

(2) 연애의 필요 요소

먼저 연애가 성립되기 위해 필요한 요소들에 대해 말씀 드리겠습니다. 만약 남성이 여성과의 관계에서 이 요소를 모두 갖춘다면 그 여성은 말 그대로 ‘저항할 수 없는 상태’가 됩니다.

첫째로 친근감입니다. 이는 래포(rapport – 서로 통함)나 신체적 접촉 등을 통하여 만들어집니다. 이건 쉬운 거니 패스합니다. 동성 간의 그것과 같다고 보시면 됩니다.

둘째로 신뢰입니다. 전에 여성이 갖는 임신에 대한 원초적 두려움에 대하여 말씀드렸죠. 좀 심하게 말하면 질러 놓고 도망가는 놈이 아니어야 합니다. 자신과 자신의 자손을 잘 돌봐줄 만한 ‘충성심’을 지녀야 여자도 마음을 열게 됩니다.

마지막으로 매력입니다. 매력은 여러가지 요소로 결정되며 자세한 이야기는 나중에 해 드리겠습니다. 세 가지 요소 중 가장 강력하게 여성의 무의식을 자극하는 요소이기에 가장 중요한 요소라 할 수 있습니다. ‘신뢰’의 설명과 겹치긴 하지만 자신과 자신의 자손을 잘 돌봐줄 만한 ‘능력’을 의미합니다.

위 요소들이 모두 확연히 구분되는 것은 아닙니다. 서로 겹치는 영역도 있고 어떻게 보면 친근감과 신뢰를 뭉뚱그려 볼 수도 있습니다. 그래도 이렇게 구분하여 개념을 잡아두면 사고에 편리함이 생기기에 이렇게 분류해 보았습니다.

예를 들어 보죠. 여성과의 관계에서 (모두 이성이 당신을 바라보는 시각입니다)

친근감만 있으면 -> 그냥 친구…혹은 친한 오빠, 친한 선배.
신뢰만 있으면 -> 물주. 심부름꾼. (최악;;;)
신뢰와 친근감만 있으면 -> 좋은 사람. 좋은 오빠. 좋은 선배 (위와 다를 바 없습니다;;;)
매력만 있으면 -> 짝사랑 상대
매력과 친근감만 있으면 -> 바람둥이
매력과 신뢰만 있으면 -> 뭘까요? 어색한 연인 관계???? (^^)
매력과 신뢰와 친근감 -> 완벽남(왕자님)
(가장 중요한 것) 아무것도 없다면 -> 스토커!!!!!!!!!!!!!!

위의 예들은 재미로 해본 겁니다. 심각하게 받아들이지는 마시구요^^. 단 맨 마지막 줄은 깊게 새기셔야 합니다.

(3) 연애의 3단계(Pickup -> Mid-game -> End-game)(From Mystery Method)

Pickup은 여성에게 접근하여 관심을 끌고 매력을 보여주는 단계입니다. Mid-game은 여성과의 친근감과 신뢰를 형성하는 단계이고 마지막으로 End-game은 성적 접촉을 하는 단계(완전한 연인관계)입니다. Pickup + Mid-game = End-game 이라고 볼 수도 있습니다.

각 단계에 대한 자세한 설명은 나중에 하겠습니다. 무엇보다도 연애의 3요소가 어떠한 시간적 순서로 나타나는지를 중요하게 보시기 바랍니다. 매력 -> 신뢰, 친근감. 왜 꼭 이 순서로 해야 할까요?

1) 친근감부터 주는 경우(친구)

친구 사이에서 연인관계로 역전을 노리시는 분들이 많으실 거라 생각합니다. 그러나 위의 단계를 보면 그것이 결코 쉽지는 않으리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친해지면서 매력도 어느 정도 보여준 경우는 별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그러나 친근감만 보여줘서 어느 여자분과 친구가 된지 몇개월이 되었다고 해 봅시다. 이 상태에서 당신은 관계의 발전을 노리기 위해 여성에게 ‘매력’을 보여줍니다. 능력도 보여주고, 외모도 꾸며보고 여성에게 잘 보이려 합니다. 그러나 이것은 먹히기 힘듭니다. 왜냐하면 그 여성은 당신에 대한 ‘매력’의 평가를 이미 끝냈기 때문입니다. 전에 말씀 드렸다시피 여성은 빠른 시간 내에 남자가 자신에게 적합한 상대인지를 평가하는 능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한 남성에 대한 평가가 끝났다고 판단된다면 이를 계속할 이유가 없죠. 우리의 뇌는 안 그래도 신경쓸께 많으니까요. 그리고 차라리 다른 남자를 만나보는게 더 괜찮은 상대를 찾을 가능성도 높다고 볼 수 있기 때문입니다(물론 이는 전부 무의식적으로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따라서 당신이 뒤늦게 주는 정보(능력이나 외모)는 굳이 이를 계산에 넣지 않고 삭제시켜 버립니다.

이러한 현상을 다른 말로는 일관성의 법칙이라 합니다. 인간은 어떤 상황이나 행동에 익숙해지면 더 이상 그 상황이나 행동을 평가하지 않습니다(두뇌의 효율성을 위함). 그래서 한번 산 물건은 왠지 계속 사게 되고, 한번 간 길로만 왠지 계속 가게 되고… 한번 해보고 결과가 나쁘지 않았다면 몸은 이것을 자동화 시켜버립니다. 따라서 아무리 당신이 노력해도 그 여성에게 당신은 여태껏 그래 왔듯이 친구일 뿐입니다. 물론 아예 불가능한 것은 아니겠죠. 다만 남자로서 어필하기 위해서는 엄청난 매력의 상승을 보여주는 수 밖에 없습니다(고시합격 등).

2) 신뢰부터 주는 경우(부담남, 좋은 오빠)

누구든지 사랑을 하게 되면 베풀고 싶어집니다. 정말 아름다운 모습이지요. 어떤 남자가 이런 마음만 가지고 멀리서 지켜만 보는 가슴 아픈 짝사랑을 하다가 어느 날 용기를 내어 짝사랑 하던 여성에게 다가간다 해 봅시다. 친구의 도움을 얻어 어렵게 전화번호를 얻어 내고 저녁 약속을 잡았습니다. 남자는 심장이 두근거리면서도 상대가 자신의 요구를 들어준 것이 너무도 고맙고 앞으로 잘 될 것 같다는 희망에 기분이 매우 좋습니다. 그래서 공감(래포)를 찾기 위해 여성에 대하여 이것저것 캐 묻기도 하고 여성이 하는 말에 잘 웃어주기도 하고 밥값을 내주는 것은 물론이요 집 앞까지 깍듯하게 바래다 주었습니다. 그리고는? 끝입니다. 그 남자는 자신의 매력을 보여주기도 전에 ‘나는 오직 당신만을 사랑하오(당신도 나를 사랑해 주시오)’라고 외치다만 온 것입니다. 전화번호를 얻어 내는 행동에서부터 이미 여성은 부담감을 느끼고 있었을 겁니다.

이성에게 충성함은 상대에게 그 대가에 대한 부담을 주게 됩니다. 이 것 역시 인간에게 무의식적으로 느껴지는 것입니다. 따라서 남자로 보이지도 않는 사람이(매력을 보여주지 못한 남성) 자신에게 사랑을 요구하고 있는 상황이니 여성은 부담을 느낄 수 밖에 없는 것입니다. 아무리 그 남자가 ‘나는 이렇게 일방적인 것으로만 좋소’ 라고 외치더라도 결과는 다르지 않습니다.

여성을 사귀려 할 때 많이들 하는 실수가 매력 보여주기는 뒤로 미루고 접근하면서 상대 여성에 대한 칭찬이나 과도한 호기심, 호의를 보여줌으로 여성에게 ‘나는 당신에게 관심이 있소’라고 외치는 경우입니다. 매력도 없는 남성이 사랑을 요구함은 여성의 방어본능을 ‘즉각적으로’ 발동시킵니다. -> ‘저 남자친구 있어요’. 또 하나, 신뢰부터 보여주는 경우 일부의 여성은 이것을 자기에게 유리하게 이용합니다. -> 물주, 심부름꾼, 혹은 어장관리(맞나요? 저도 여기서 처음 배운 말입니다^^).

3) 기타 – 그냥 들이대는 경우와 Mid-game을 생략하는 경우

먼저, 그냥 들이대는 경우 - 더 이상 할 말이 없습니다. 당신이 그 짧은 시간에 매력을 어필한 경우(주로 외모로 가능하겠죠)가 아닌 이상 당신은 스토커일 뿐입니다.

둘째로 중간단계 생략 - 당신이 여성에게 매력으로써 충분히 어필했다면 중간과정을 생략하고 바로 신체접촉을 갖는다던지 전화번호를 따던지 할 수 있습니다(이것이 매력의 무서운 점이죠). 그러나 친근감과 신뢰를 형성하지 않은 상태에서 End-game으로 간다면 키스나 그 상위단계의 스킨쉽 같은 경우 -> 여성의 후회, 전화번호의 경우 -> 전화 안 받음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따라서 아무리 ‘나는 중간단계 따위는 필요 없어’ 하시는 능력자 분들도 되도록 중간단계(Mid-game)를 거치시기 바랍니다. 원나잇을 위한 접근이 아니라면 말이죠(개인의 자유겠지만 저는 원나잇을 권하지는 않습니다).

(4) 결론

연애의 구조이론에 대하여 말씀드렸습니다. 잘 썼는지는 모르겠으나 그래도 중요한 내용임을 다시 한번 말씀드립니다. 위의 내용이 모두 절대적인 것은 아닙니다. 다른 방법으로 연애를 바라보는 시각도 분명 있을 것입니다. 다만 저렇게 구분하고 체계화함으로써 남녀관계에 대한 이해를 높여줄 수 있다고 봅니다.


*많은 부분이 또 다른 많은 설명할 것들을 낳고 있는 것 같아서 저조차도 체계적으로 정리한다는 것에 대해서는 회의적입니다. 중요한 내용부터 써나가도록 하겠고 이해가 안가는 것이 있으시면 질문해 주시면 답글이나 답장은 바로 못 드리더라도 다음 강좌 때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시험이 있었고 어제 잠을 얼마 못 자 지금 정신이 헤롱헤롱 합니다. 잘못된 내용이나 부족한 내용은 수정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글은 다음 주에나 가능할 예정입니다.

그럼 이 글을 읽는 모든 분들의 연애생활에 있어서의 건투를 빌며...

[펌] 원문 클리앙 Palmuser님
Posted by 민이완이
잡설2009/06/29 19:35
1. 서론

당신은 어딜가도 환영 받는 사람인가요? 누군가에게 필요한 존재라는 것은 매우 가치있는 일입니다. 여기저기 부대끼며 사는 짧은 인생 속에서 타인에게 '인정'받음은 살아가는 힘을 주고 고통을 치유해 주며 자신이 왜 세상이 존재해야 하는가를 느끼게 해 줍니다. 그만큼 우리는 모두 서로에게 필요한 존재로서 살아가고 있습니다만 때로는 존재를 부정받음으로써 상처를 받기도 합니다. 인간은 인간관계에서 좌절을 느꼈을 경우 가장 큰 상실감을 느낍니다. 재산을 잃고, 건강을 잃어도 사람을 잃는 것 만큼의 상실감을 줄 수 없습니다. 그 중에서도 이성에게 부정받는다는 것은 사람에게는 매우 견디기 힘든 상처가 됩니다.

제가 살아오면서 느낀 것은 충분히 사랑받을 자격이 있는 사람임에도 불구하고 단지 연애에 대한 잘못된 생각과 접근법으로 실패하는 경우가 허다하다는 사실입니다. 저도 상당히 인간관계에 어려움이 많았습니다. 제가 이쪽에 관심을 두게 된 이유도 인간관계에 대한 목마름 때문이었다고 할 수 있지요.

이러한 동기를 가지고 연애강좌시작하려 합니다. 제 오랜 경험과 함께 해외의 자료들을 탐독하며 만들어낸 지식들을 공개하려 합니다. 여러가지 이유로 강좌를 해야 할까 말아야 할까 고민을 많이 하였지만 앞서 이러한 지식들을 혼자만 알고 지내는 것은 사회적 낭비이고 특히 동지 - 대한민국 남성들에 대한 기본적인 책임을 도외시하는 것이라 생각하여 강좌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바쁜 와중에 쓰는 것이라 체계적이지 못하고 생각나는 대로 주제를 잡아 쓰게 될 것 같습니만 완벽한 타이밍을 찾다간 영영 못 쓰게 될 수도 있을 것 같아서 일단 시작은 해두려 합니다.

작업이론은 세가지로 학파가 나뉩니다. 간접법, 직접법, 최면법이 그것입니다. 저는 간접법을 주로 사용하고 공부해왔습니다(Mystery쪽). 가장 기반이론이 탄탄하고 실전에서도 잘 먹힙니다.

국내에도 관련 커뮤니티들이 몇 있지만 모두 비공개, 폐쇄적입니다. 진짜 guru들에게는 그러한 지식들이 곧 재산이니까요. 또한 여성들에게 이러한 것들이 공개되는 것도 꺼리고 있습니다. 저는 구체적인 작업기술보다는 그러한 작업기술들이 바탕으로 삼는 기본이론들을 중심으로 이야기를 전개하려 합니다. 기본이론을 안다면 응용은 매우 쉽거든요. 또한 이 곳의 성격상 노골적인 이야기는 하지 않겠습니다. 학생들도 오고 여성분들도 많으니까요. 노골적인 부분은 모두 잘라버리고 약간의 작업기술과 함께 연애관계의 역학적인 부분을 중심으로 글을 써보려 합니다. 오늘은 여성과의 관계형성시 기본적으로 알아야 할 것(기반이론)들에 대해 써보려고 합니다.

2. 기반이론

(1) 서설

미리 말씀드립니다만 원칙적으로 작업이론은 '진화심리학'을 기반으로 합니다. '이기적 유전자', '붉은 여왕', '욕망의 진화', '정자전쟁' 등이 좋은 참고서적입니다.

(2) 사람은 감정의 동물

새삼스럽게 느껴질 제목이 아닙니다. 인간이 감정을 느낀다는 것은 누구나 아는 거니까요. 그러나 제가 말하는 '감정의 동물'이란 그런 의미가 아닙니다. 영화 식스센스에 보면 할리 조엘 오스먼트가 이런 말을 합니다.

"유령들은 자기가 보고 싶은 것만 봐요"

제 기억에는 최고 명대사?인 "I see dead people" 다음에 하는 대사로 알고 있습니다. 어쨋든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사람은 누구나 '자기가 보고 싶은 것만 보고 듣고 싶은 것만 듣는다'는 것입니다.

사람은 이성적인 동물입니다. 그러나 사실 우리의 행동에 있어서 이성이 차지하는 역할은 매우 적습니다. 우리가 하는 대부분의 행동이 무의식적인 반응에서 나오며 그 다음 많은 부분을 차지하는 것이 바로 '감정'입니다. 사람은 이성적으로 생각하고 행동하지 않습니다. 대부분 감정이나 무의식에 의해 행동하며 다만 '행동 후 이성으로 합리화를 할 뿐'입니다.

사람은 눈에 보이는 것을 보는 것이 아니라 정확히 말하면 눈으로 보고 얻은 정보 중 자기에게 유리한 정보만을 취합하고 나머지는 버립니다. 역시 대부분 무의식적으로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물론 시각 외의 다른 감각들도 마찬가지로 볼 수 있지요. 인간의 대부분의 행동은 감정의 지배를 받으며 무의식적으로 행해집니다. 저도 그렇지만 여러분들도 스펙이 모자라고 가격이 비싸도 왠지 계속 눈길이 가는 브랜드가 하나씩은 있으실 겁니다. 분명이 다른 좋은 제품이 있음에도 결국은 그것을 지르게 되죠. 인간이 합리적인 동물이라는 점은 과장된 면이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혹시라도 제 이야기가 불쾌하게 들리실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이러한 인간의 불완전성을 이해하는 것이 인간관계에 있어서 가장 핵심적인 부분이라 생각하기에 이렇게 가장 처음으로 쓰게 되었습니다. 특히 여성을 이해하는 데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부분입니다. 또한 인간의 이러한 면을 역이용하는 것이 작업기술입니다.

(3) 여성의 방어본능

건강하며 원만한 사회생활을 해나가고 있는 30세 A씨(물론 남성^^)에게 출근길에 자주 마주치는 맘에 드는 여성이 있다고 가정해 보겠습니다. 어느 날 고민 끝에 A씨가 용기를 내어 다가갑니다. 그리고 말합니다.
"저기 마음에 들어서 그러는데 혹시 전화번호라도......"
뭐 여러가지 경우가 나올 수 있습니다만 좋은 케이스로 상상을 해보면 '그 여성분이 조금 주저하다 전화번호를 알려준다' 정도가 될 수 있습니다. 다만 이것은 어디까지나 남자 입장입니다. 여성의 입장에서 느끼는 '감정'은 '위협', '불안', '불편함', '부담감'입니다.

먼저 누군가 불쑥 나타나 말을 거는 것 자체가 여성에게는 상당한 위협입니다. 여성들은 어려서부터 위험에 노출되거나 혹은 다른 여성이 위험에 노출되는 경우를 많이 보아왔기 때문에 갑작스러운 접근은 여성에게 상당한 위협을 줍니다. 게다가 요근래 흉흉한 사건들도 많았죠. 당신이 살인범인지, 강간범인지, 혹은 사랑이라는 마음만 가득한 수줍은 남성인지 여성은 모릅니다.

둘째로 '여성에게 전화번호를 묻는 남성' -> 의도가 뻔합니다. 즉 사귀자는 의도로 접근하였다는 것을 여성은 압니다. 아니 '느낍니다' (옆에 서 있는 80세 할아버지도 알아차릴 것입니다). 여성은 원초적으로 남성을 사귀는 것에 대한 두려움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는 또 두가지 이유로 나뉩니다.
첫째로, 너무 쉽게 허락하면 '쉬운 여자'로 낙인찍힐 수 있습니다. 여성은 사회적 지위에 매우 민감하기 때문에 자신이 '쉬운 여자'로 알려지는 것을 극히 두려워 합니다(anti-slut defense)(자세한 이유는 참고서적에서 찾으실 수 있습니다)(또 하나, 여성이 여행지에서 과감해 지는 이유가 여기에 있지요).
둘째로 임신에 대한 원초적 두려움 때문입니다. 사귀자는 말 자체는 여성에게 '섹스'를 암시합니다. 따라서 흔히들 여성들이 말하는 '부담된다' 하는 것들은 이 두려움에 근거한 것이라 보시면 됩니다. 여성들이 임신(섹스)을 받아들이는 때는 오직 적합한 배우자(이에 대해서는 나중에 말씀드리겠습니다)를 만났을 때 즉 '사랑에 빠졌을 때' 뿐 입니다. 전화번호를 묻는다 -> 사귀자는 것을 암시 -> 이는 또 섹스를 암시. 이것을 '난생 처음보는 남자'가 했다고 생각해 보시면 여성의 '느낌'을 조금이라도 이해하실 수 있으실 겁니다.

이 두가지 이유 때문에 A씨는 성공할 확률보다 실패할 확률이 높습니다. 결국 이것을 해제시키는 단계가 필요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4) 여성이 느끼는 남성의 매력

여성이 느끼는 남성의 매력 요소는 너무나 많습니다. 돈, 권력, 외모가 일반적으로 얘기 되는 것들이죠.
먼저 외모에 대해서 말씀드리면 여성은 남성의 외모를 사실 많이 보지 않습니다. 반대로 남성은 여성의 외모를 많이 봅니다(진화심리학에 관한 것이라 근거는 자세히 얘기하지 않겠습니다 - 참고서적). 외모 중에서 중점적인 부분은 '건강함'과 '깨끗함' (여기에 더불어 '강인함'도 덧붙여질 수 있습니다) 입니다. 다른 부분은 너무 신경쓰지 마십시오. 다만 잘 꾸미는 것은 어느 정도 중요합니다. 자기에게 그만큼 투자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기 때문입니다.

돈과, 권력. 흔히들 여성은 돈과 권력에 민감하다고 합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틀린 말은 아닙니다. 돈과 권력은 여성과 그녀의 자손들의 생존 가능성을 높여주니까요. 다만 이것은 이성적인 레벨에서 얘기했을 경우이고 말씀드렸듯이 인간은 감정적인 동물이며 특히 여성은 더욱 감정에 충실합니다. 즉 여성은 돈과 권력이 있는 남성을 '느낍니다'. 이러한 남성을 Alpha Male 이라고 하는데 이에 대해서는 추후에 말씀드리겠습니다. 그래도 돈과 권력이 있는 남자들에게 여성들이 매달리는 이유는 그들은 이미 대부분 Alpha Male로서의 특질을 지니고 있기 때문입니다. 즉 Alpha Male로서의 특질이 그들에게 돈과 권력을 안겨주었거나 혹은 돈과 권력이 Alpha Male로서의 특질을 부여하였거나 둘 중에 하나입니다. 즉 사실은 여자들이 돈과 권력에 끌리는 것이 아니라 그것들을 소유할만한 남성들을 '느낍니다'. 남성의 이러한 가치를 Social Value라 합니다. 여성은 돈과 권력이 아닌 남성의 Social Value에 반응합니다. 같은 맥락으로 여성이 그리는 이상형은 여성이 실제로 이상형이라 '느끼는' 것과는 많이 다릅니다.

(5) 여성의 소극성

여성들은 '책임지는 것'을 싫어합니다. 가끔 헌팅을 하며 여성분에게 자신의 전화번호를 일방적으로 전해주는 경우가 있는데 이 때 대부분은 다시 연락이 오지 않습니다. 이러한 소극성은 남성들에게는 짜증나는 면이 될 수도 있습니다만 역으로 얘기하면 적당한 핑계거리를 만들면 여성을 쉽게 리드할 수도 있게 되는 것이죠. 이것도 여성을 사귀는데 항상 염두해 두셔야 할 '매우' 중요한 사항입니다. 적당한 핑계거리를 찾을 수 있는 남자가 센스 있는 남자입니다. 그냥 만나자 하지 말고 '야 이거이거에 대해서 물어봐야겠는데 너 밖에 물어볼 사람이 없다. 내일 잠깐 봐야겠다 시간되니?', '야 이 영화 너무 보고 싶었는데 주변 친구들 다 봤데 너 밖에 같이 볼 사람이 없다 같이 보자'. 전에 당신이 어떻게 행동했느냐에 관계되지만 여성들은 대부분 남자의 의도를 알면서도 어쩔 수 없다는 듯이 나오게 됩니다.

술도 중요한 핑계거리 중 하나입니다. 물론 여성을 취하게 만들어서 MT데리고 가시는 등의 행동은 범죄임을 말씀드립니다. 술은 핑계거리일 뿐입니다. 절대로 여성을 강제로 취하게 하시라는 뜻이 아닙니다. 설사 알코올 도수가 없는 칵테일 등을 독한 술이라 속이고 여성에게 마시게 하여도 핑계거리로는 충분합니다. 또 취한 것 같지도 않았던 여성이 당신과 키스하고 다음날 '취해서 한 실수이다' 이런 식으로 얘기해도 여성을 나쁘게 보아서는 안됩니다. 여성이라면 누구나 그러한 성향을 가지고 있으니까요.

마지막으로 여성의 소극성과 관련해서, 여친과 다투고 난 뒤에 혹시라도 홧김에 '우리 헤어지자'라는 말은 남발하지 마십시오. 여성은 남자가 자신을 좋아한다는 확신이 들어야 남자와 사귑니다. 당신이 여성과 사귈 의사가 있어야 여성도 당신을 사귑니다. 헤어지자는 말을 남발하면 여성은 당신의 사랑을 불신하게 되고 돌이킬 수 없는 결과가 될 수 있습니다.

(6) 결론

연애를 하기 위해 극복해야 할 몇가지와 이용할 수 있는 몇가지를 말씀드렸습니다. 위의 내용 모두가 여성을 이해하는데 중요한 열쇠임를 다시 한번 말씀드리겠습니다. 앞으로는 위의 기반이론에서 파생되는 작업기술과 연애의 역학관계 조절하기에 대한 내용이 주가 되겠지요.

*추가내용 04/22

N.C.님의 질문에 부연 설명을 하려고 합니다. 정확히 말씀드리면 인간은, 즉 여성은 매우 합리적입니다. 감정적이라는 뜻은 다만 '이성'과 다른 부분을 보기 때문입니다. 서로 중점을 두는 부분이 다릅니다. 이성적인 면에서 판단하려면 당연히 남자의 월급명세서와 재산내역부터 보고 좋아하기 시작해야겠죠. 그런데 아무리 물질 사회라 하지만 아직 그러한 여성은 많지 않습니다. 있더라도 경계해야겠죠 남자로서는... ^^; 이는 여성이 사회적 평판을 매우 중요시 한다는 데에서도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즉 여성은 남들로부터 세속적인 여자로 찍히는 것도 매우 꺼려합니다.
우리는(남자든 여자든) 항상 부족한 정보를 바탕으로 결론을 내려야 하기 때문에 '감정' 정확히 말하면 진화적으로 발달한 무의식이 판단을 돕습니다. 월급 명세서와 재산 내역을 이마에 써붙이고 다니는 남성은 없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여성은 빠른 시간 내에 좋은 남성을 찾는 능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면에서 여성이 매력 있는 남성을 '느낀다'고 표현한 것이죠^^.

[펌]원문 - 클리앙 Palmuser님
Posted by 민이완이
기타2009/06/28 14:21

그다지 관심가는 제품은 아니었지만 내손에 들어왔고 더구나 리뷰를 쓰지않으면 안된다는 반협박에 리뷰를 작성한다... -.-
제품을 받고 상자를 들어보니 크기에 비해 상당히 가볍다.
이러한 포터블 기기에서 경량이란 점은 매우 큰 장점이라 할 수 있다.
아무리 기기가 좋은들 무게가 무거워서 휴대성이 떨어진다면.. 이미 포터블이 아닌거다.


사진은 킨들 상자다. 자리가 비좁아서 치우고 찍었는데 주변 기기들이 다 나와버렸다.. -.-
덕분에 킨들 상자의 크기가 대략 짐작이 간다. 맥북의 왼뺨이 찬조출연했다..


상자를 열면 심하다 싶은 매뉴얼과 또 다른 상자가 있다.


안쪽에 있는 상자를 열면 비로소 기다렸던(?) 킨들 본체가 나온다. 한눈에 봐도 이쁘다.
액정은 Electro Phoretic Display로 오늘날 상용화되어 가장 성공한 전자책용 디스플레이다.
후면에 발광체가 없어 가장 종이와 흡사하며 눈에 피로가 적다.

공학도를 위해 간단히 EPD에 대해 설명하자면 다음과 같다. (위키피디아 참조)


EPD 기술이란 전류를 흘려주면 양극이나 음극을 따라 움직이는 나노입자를 이용해 화면을 표시하는 것을 말한다.
EPD 개발사 가운데 미국의 E-잉크사의 마이크로 캡슐방식이 아마존 킨들이나 소니 E-Book에 채택되어 사용되고 있다.
E-잉크사의 EPD 방식은 검정색과 흰색의 나노입자를 마이크로캡슐에 넣어 전기신호에 따라 양극에 검정색 입자가
음극에 흰색 입자가 이동하도록 만든 것이다. 기술적인 이야기는 여기서 그만하고 .. 다시 킨들이야기로..


킨들을 오랫동안 잘 쓰고싶다면.. MUST HAVE 아이템.. 킨들 보호케이스다.
겉은 고급스런 가죽이고 안감은 흠집 방지를 위한 부드러운 천으로 마감되어 있다.
다만 가격은 안습이다.


킨들을 보호케이스에 장착한 사진이다. 마치 스프링 노트처럼 딱 들어간다.
킨들은 전원스위치 Off시에도 화면에 사진과 같은 그림이 표시된다. 처음엔 정말 안꺼져서 고장난 줄 알았다.


리뷰를 쓰다가 킨들의 뒷면 사진이 없는걸 알았다. -.-
급하게 킨들을 분리해서 뒷모습을 찍었더니 사진이 영 어색하다..
빗살무늬가 선명한게 꽤나 고급스럽다. 하단부에는 TTS 또는 음악 감상을 위한 스테레오  스피커가 내장되어 있다.
음질은 TTS의 경우 자연스럽게 들을만하고 음악은 좌절스럽다..


공장에서 막 나온 킨들을 켜면 위와 같은 화면이 나온다. 잘 안보인다면 화면을 클릭! 원본 사진을 볼 수 있다..


메뉴 화면이다. 궁금하면 역시 클릭!!

킨들은 무선인터넷을 지원한다. 무선인터넷으로 킨들스토어에 접속해서 원하는 도서를 구매할 수 있다.
물론 다 영미판 도서다. 안타깝게도 아직 국내 도서는 없다. ㅎㅎ 이참에 영어 공부나 하라는 아마존의 배려다.

기본적으로 뉴 옥스포드 사전이 포함되어 있으며 이 사전은 책을 읽는 도중에 궁금한 단어가 나왔을 경우 언제든지
단어 검색이 가능하다.

qwerty 키보드라고 해야 하나.. 역시 키보드가 하단에 위치하고 있다. 이 키보드를 이용해서 원하는 단어를 검색할 수도
있고 필요하면 사용자 정의 북마크 등 다양한 작업을 할 수 있다.

간단하게 리뷰를 작성했지만 역시 리뷰란 결론이 있어야 된다..
따라서 결론을 내자면 다음과 같다.

장점
기기의 무게가 매우 가볍다. 이건 포터블 기기로서는 최고의 장점이다.
직관적인 인터페이스는 마치 애플의 아이팟처럼 별도의 사용자 교육이 필요하지 않은 수준이다.
액정 후면의 발광체가 없는 관계로 배터리를 오랫 동안 사용할 수 있다. 이것 또한 포터블 기기로써 매우 훌륭한 장점이다.

단점
반응이 지독히 느리다. 단, 이는 익숙해지면 그런대로 견딜만 하다. 사용자에 따라 다를 수 있지만...
한국 시장에 대한 배려가 전혀 없다. 이는 당연하다... 아직 정식 발매조차 안했으니..

총평
매우 훌륭한 기기다. 다만 사용자가 얼마나 활용하느냐에 따라 호불호가 극명하게 나뉠듯하다.

끝으로 몇가지 컨텐츠가 있었는데 리뷰를 쓰려고 초기화했더니 다 날아갔다.. ㅠㅠ
Posted by 민이완이
기타2009/06/13 00:51
대체 뭔지 알 수가 없다.
하지만 거기에 이런 말이 나온다고 한다.

"천하를 다스리는 일은 군자가 여럿 모여도 모자라지만, 망치는 일은 소인 하나면 족하다"
뭐 원문인지 아닌지는 모른다..
하지만 그 뜻은 가슴 깊이 묻어둘만 하다.

망치는 것은 하나도 족하다....
Posted by 민이완이
잡설2009/06/01 19:58

요즘 방영하는 드라마에 나온 어찌보면 당연한 말이다.

"말하지 않으면 진심을 알 수 없다."

문젠 많은 경우 말하지 않고 알아주기를 바란다는 거... ㅎㅎ
더 문제는 말해도 못알아 듣는 사람들이 많다는거...

Posted by 민이완이
소중한사람2009/05/29 00:47

검정색 정장에 검정색 넥타이를 메고 갈까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끝내 평소에 입던 청바지에 노랑색 티셔츠를 입기로 했습니다.
상복을 입고 보내 드리면 정말 기억에서도 지워질꺼 같아 도저히 상복을 입을 수가 없습니다.
절대 잊지 않겠습니다.

마음이 가는대로 행동하되 말하지 않으면 알 수 없다기에 감히 말씀드립니다.

정말 고마웠습니다. 그리고 사랑합니다....

검정양복을 다시 넣고 내일 아침에 입을 노랑 티셔츠를 꺼내 놓았습니다.

생각하면 눈물이 나서 생각하기 싫은데.. 이런 생각 끝까지 잊지 않기 위해 글로 남김니다.
Posted by 민이완이